제62편(4/16, 마지막 날) - 맑은 아침햇살 속에 ‘500’, 동으로 동으로
고쿠라역에서 아침식사를 모처럼 든든하게 한 후 혼슈를 향합니다.
현 위치는 아직 큐슈에 있죠(고쿠라역)
[사진1221~1228: 고쿠라역 플랫폼에 가기 전까지 모습을 파이로 구성했습니다]
[사진1229: 고쿠라역 13번 플랫폼의 모습입니다. 승객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제목의 ‘그 차량이’ 고쿠라역을 미끄러지듯이 들어옵니다.
[사진1230,1231: 노조미10호, 500계로 운행합니다. W6편성이 들어왔습니다
종점은 도쿄까지 가는 산요/도카이도신칸센 직통 노조미입니다]
예전에 설명한대로 500계는 모든 편성이 ‘연합’으로 되어 있습니다.
1~6호: 가와사키중공업// 7,8호: 긴키샤료//
9,10,13~16: 히타치제작소// 11,12호: 니혼샤료 제작
300,700,N700계는 시작차를 제외하고 각 편성을 한 회사가 제작했습니다.
[사진1232: 16량 편성 500계 차내시설 안내입니다]
[사진1233: 차장님께서 지정석 검표를 하고 있습니다. 검표 후에는~]
[사진1234: 히로시마지사 히로시마차장구 소속 차장님이 확인한 노조미 지정석권,
E석이 2열좌석 입니다.]
ABC가 3열, DE가 2열로 되어 있습니다.
이 형태는 일본 내 모든 신칸센에서 공통이니까 좌석 지정 시 참고하세요.
[사진1235: 500계의 창측은 벽이 자꾸 나한테 다가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좁아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1236: 3일차가 이렇게 맑았다면 히메지 여행이 더 즐거웠을 텐데…… 아쉽네요]
[사진1237: 히로시마역에 새로 승객이 승차 후에는 변경좌석에 대한
지정석 검사가 이루어집니다]
[사진1238: 빠른 신칸센 안에서 이런 사진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맑은 날씨입니다. 조금만 흐려도 200km/h 이상의 신칸센에서는 어렵죠]
[사진1239: 오카야마역에 도착한 노조미10호입니다.
측면을 앞에서 봤는데도 곡선이 느껴지는 디자인]
[사진1240: 오카야마역에서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 노조미10호입니다.
‘0010’이 호수를 표시합니다]
신칸센 노조미를 이용할 수 있어서 간사이지방까지 가는데 부담이 없습니다.
히카리, 고다마보다 더 자주 있으니까요.
다음 편부터 4편에 걸쳐서 오카야마의 명물인 노면전차에 대한 여행기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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