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편(4/15, 3일차) - W1[500], 하카타에서 지름신이 ‘같이 내리다’
오카야마에서 노조미33호를 타고 종점인 하카타까지 갑니다.
이번 노조미는 500계로 최초의 500계인 ‘W1’ 편성입니다.
이 편성에 대한 내용은 나중에 더 설명하겠습니다.
오카야아역에서 승차 후 객차 맨 앞에서 잠을 청했습니다.
비가 오는 날 여행은 다른 때보다 체력적인 소모가 더 많습니다.
시끄럽긴 했지만, 피곤함이 소음을 ‘눌렀습니다’ ^^;
열차는 잠시 후 종점인 하카타에 도착.
[사진1081: 종점인 하카타에 도착한 노조미33호 입니다.
객실에 저만 남았네요]
[사진1082~1087: 500계 노조미33호의 모습을 파이로 구성했습니다.
W1편성이라 대부분 차량 번호가 1호차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1088: 13,14번 플랫폼은 회송 신칸센과 하카타미나미까지 가는
열차가 출발 안내가 흐르고 있습니다]
[사진1089: 19시 이후로 하카타에서 도쿄까지 가는 신칸센은 없습니다.
가장 멀리 가는 노조미는 나고야까지만 갑니다]
짐이 많아서 일단 호텔로 돌아가서 짐을 놔둔 후에 남은 3일차를 ‘불태웁니다 ^^’
그 전에~ 같이 ‘팔짱을 끼고 있는 지름신’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이곳으로
[사진1090: 하카타역과 붙어 있는 하카타교통센터입니다.
버스터미널 역할과 함께 복합 문화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1091: 일본 서점 중에서 규모가 큰 키노쿠니야서점이 이곳에 있습니다]
[사진1092: 간호사를 위한 서적 기획전을 하고 있네요.]
[사진1093: 우리나라 드라마 ‘다모’가 일본에서는 주인공 이름을 따서
‘채옥의 검’으로 방영했습니다]
[사진1094: 지름신이 인도한 곳은 ‘여기입니다’ ^^; 꽤 털렸죠.
지금 제 책장에 있는 DVD 중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양손에 자료에, DVD에, 각종 책에……
[사진1095,1096: 캡슐호텔 카비나스 입구입니다. 캡슐호텔의 분위기는 없죠.
들어갈 때에는 신발을 벗고 개인별로 챙겨가야 합니다]
캡슐호텔로 가서 싹 정리합니다.
캡슐호텔과 일반호텔의 다른 점은 이 ‘외출증’이 말해줍니다.
[사진1097: 일반호텔과 달리 캡슐호텔은 나갈 때 외출증을 받습니다.
나중에 다시 들어왔을 때 락커번호를 확인해서 열쇠를 줍니다]
[사진1098: 호텔 옆 ‘711’에서 간단한 식사거리를 구입]
다시 하카타역으로 갑니다. 비는 종일 내릴 분위기 였습니다.
[사진1099: 나가사키 지역을 홍보하는 고속버스 입니다.
나가사키, 운젠, 하우스텐보스로 대표되는 관광지입니다]
이번 동영상은 500계 노조미가 300km/h 주행 때 나오는 안내입니다.
[사진1100: 500계가 300km/h로 달리고 있을 때 LED에 안내하는 모습입니다.
일본어 다음에 영어가 나오는데요, 영어부분만 촬영했습니다]
다음 편은 비 내리는 하카타역 밤 풍경과 함께 특별한 ‘500’을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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