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편(4/15, 3일차) - 로또 ‘고다마’는 산요신칸센에도 있다!
3일차 여행 일정에서는 신칸센의 종류에 맞춰서 일부러 조정을 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39편의 제목이 되었죠.
신야마구치역을 철도팬에게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한 열차가 바로 이거죠.
역 스탬프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사진761: 신야마구치역 스탬프 입니다. 어떤 열차인지 아시죠?
‘귀부인’이라 불렸던 C571 증기기관차 견인: SL야마구치호 입니다.]
다음 신칸센을 이용하기 위하여 개찰구를 향합니다.
[사진762: 매장 이름이 ‘말 그대로~’ 역가게 군요.
센자키(仙崎)는 야마구치현 나가토시의 일부를 부르는 말입니다.
그곳의 명물인 어묵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진763: 신야마구치역 매표소에 있는 현재 신칸센 좌석현황 입니다.
일부 신칸센은 매진이 보이네요]
[사진764: 이제는 신칸센 지정석권도 표 판매기에서 가능합니다]
신야마구치역에 있던 광고 몇 장을 찍어 봤습니다.
[사진765: PANASONIC의 ‘원세그’ 대응 FOMA 핸드폰 입니다.
‘원세그’는 우리나라의 지상파 DMB로 생각하면 됩니다]
[사진766: 기후 지역에 있는 SANYO의 ‘Solar ARK’ 모습을 광고에 담아
환경친화 기업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사진767: JR서일본과 JR큐슈의 신칸센 광고가 나란히~
두 회사는 경쟁관계가 아닌, Win-Win 전략으로 추후 신칸센 직통운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신칸센을 타러 플랫폼으로 올라가보니~
[사진768: 이번에는 고다마를 탈 예정인데요, 산요신칸센에서 고다마가 ‘8량?’]
제목에 있는 그대로 입니다! 고다마 723호는 8량 편성인데요, 이 차량을
사용하기 때문에 ‘로또 고다마’라는 제목을 붙였습니다.
시각표를 보면 도카이도신칸센의 경우 고다마가 700계의 경우에는 ‘700계’
라고 설명하지만, 산요신칸센에서는 ‘8량’편성이라면 히카리레일스타 차량입니다.
[사진769~770: 히카리레일스타가 들어왔습니다. 이게 고다마라고?
8호차만 지정석으로 되어 있고, 나머지가 자유석 입니다]
히카리레일스타 차량인 700계7000번대가 고다마로도 운행합니다.
[사진771,772: 네, 고다마가 맞습니다. 고다마723호(SuperExpress)]
[사진773,774: 좌석 지정 호수는 딱 하나밖에 없죠. 8호차 입니다.
This train is ‘KODAMA’ No.723]
[사진775,776: 컴파트먼트도 지정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원도 있으니~ 4인이 노트북으로 모여서 ‘스타 한판?’ ^^;]
[사진777: 히카리레일스타가 ‘아사역에 정차?’ ^^; 지금은 고다마죠]
[사진778: 비가 내리고 있는 아사역입니다. 일반 고다마라면 지붕 아래에
신칸센이 정차할 텐데, 8량이라 맨 끝 쪽은 지붕이 없습니다.]
[사진779: 700계7000번에 있는 승객편의장치 중에 음료수 거치대 입니다.
접었다가 폈다가 편리하게 되어 있죠]
이번 편의 동영상은 다음 편에 도착하는 역을 미리 보여드리게 되었네요.
[사진780: 다음 편에서 도착하는 신시모노세키역을 출발하는
무늬만 히카리레일스타인 ^^; 고다마 723호 입니다]
다음 편에서 Sanyo Pass 재래선 경계까지 가는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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