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편(4/14, 2일차) - 산 정상에서 바라본 세토바다
미야지마 관광에서 의외로 ‘소외되어 있는’ 미센(弥山) 산 정상에 올라왔습니다.
로프웨이 시시이와역을 기준으로 보면 부담 없이 올라올 수 있는 산입니다.
저같이 하루 이내로 미야지마 전체를 구경하는 관광객에게는 이 코스가
가장 빠르면서 효과적입니다.
산 자체는 높지 않지만, 미야지마에서 바라보는 세토바다쪽의 모습은 멋있습니다.
[사진481: 미센 전망대 위에서 바라본 로프웨이 시시이와역입니다.
그 앞쪽으로는 세토바다에 있는 많은 섬들이 보입니다.]
[사진482,483: 대부분 다 그렇지만, 여기도 망원경은 돈 내고 봐야 합니다. ^^;
세토바다에 있는 섬들에 대한 설명을 여기서 볼 수 있죠]
[사진484: 이쪽은 노미지마(能美島) 입니다. 본토와 하야세대교로 연결되어 있죠]
[사진485: 해발 529.8m, 히로시마현의 미센 산 정상입니다]
[사진486: 산 정상에 피어있는 벚꽃 아래에서 한 장~^^]
[사진487: 로프웨이 시시이와역에서 보였던 건물이 이 전망대입니다.
1층에는 매점이 있으며 일반 식당과 차이 없습니다]
[사진488,489: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의 일부입니다.
나중에 미야지마에 관광을 한다면 미센 산 정상도 포함해 보세요]
이제 ‘하산’합니다. 올라올 때보다 부담이 적죠.
[사진490: 고개를 숙이고 통과해야 하는 그 바위입니다]
[사진491~494: 내려오는 동안에 시점을 달리해 보면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죠]
저는 이 안내를 보기 전까지 사슴이 야생인 줄 몰랐습니다.
[사진495~497: 원숭이와 사슴은 다 야생이라는 안내입니다.
따라서 먹이를 주게 되면 야생습성이 없어질 우려에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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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98: 원숭이와 사슴은 ‘견원지간(犬猿之間)’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진499: 3개 언어로 반복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진500: 시시이와역에서 내려갈 준비를 하고 있는 로프웨이 입니다]
다음 편부터 다시 철도인프라를 보여드릴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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