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편(4/14, 2일차) - 눈과 입이 즐거운 미야지마
미야지마에서 가장 높은 곳인 ‘미센’ 산 정상을 찍고 다시 내려왔습니다.
로프웨이의 종점인 모미지다니역에 내린 후 개찰구를 통과, 이츠쿠시마 신사가
있는 쪽으로 다시 내려갑니다.
[사진521: 모미지다니역에 있는 기념스탬프들 입니다. 깨끗한 상태였습니다]
[사진522: ‘공중에서 즐기는 산책, 세계유산 미센 원시림.
미야지마 로프웨이는 히로시마전철그룹 계열사 입니다]
[사진523: 미야지마 마츠다이기선 페리 운항시간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JR이 운항하는 시간과는 다르니까 참고하세요]
[사진524: 미야지마를 방문하는 분들은 꼭 미센까지 올라가 보세요~]
[사진525,526: 다리에 힘이 없으면 이 수준의 계단도 위험합니다.
조심해서 돌아가세요~ 당시 저 버스는 운행을 하지 않았습니다]
[사진527,528: 내려가는 길에 있는 매점입니다.
지금 이 사진을 보니까 시원한 저 장소에서 한잔 하고 싶네요 ^^]
[사진529: 미야지마에 있는 여관 ‘이와소’ 입니다.
요금을 보니까 2인1실에 19,000엔 정도 하네요]
[사진530,531: 여관 자체 송영버스인 모양입니다. TOYOTA COASTER네요]
내리막을 천천히 걸어와서 다시 이츠쿠시마 근처로 왔습니다.
[사진532: 미야지마도 이 안내대로 돌아다니면 하루 종일 봐도 모자랍니다]
[사진533: 미야지마로프웨이 입구라는 것을 내려와서야 봤네요 ^^]
[사진534~536: 미야지마에 있는 신사 중 하나인 센조카쿠 입니다.
입장료가 100엔이네요, 이곳에서도 이츠쿠시마신사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츠쿠시마신사로 가는 길에 가게 쪽에서 ‘팍~팍’ 하고 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놀라는 모습이었고요, 뭔가를 굽고 있었죠.
[사진537,538: ‘굴구이’ 가게였습니다. 줄을 서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인기였죠.
굴을 굽는 분은 눈을 보호하기 위해 ‘고글’을 쓰고 있습니다]
[사진539: 한 접시에 400엔이고, 2개입니다.
레몬을 뿌린 후 먹으니 입에서 녹습니다. 등산 후 딱 맞는 간이식사였죠]
이번 동영상은 순환식 로프웨이가 움직이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다음 편에서 미야지마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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