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ravel-IV 2006·4] 500

제11편(4/13, 1일차) - 계획에 없던 ‘노조미’와 숙소를 향한 1일차 마지막 ‘희망’은?

CASSIOPEIA_daum 2007. 8. 18. 08:13

11(4/13, 1일차) - 계획에 없던 노조미와 숙소를 향한 1일차 마지막 희망?

 

신칸센보다 등급이 낮은 특급을 타려고 했던 계획이 무산되고(타려면 탔죠)

오히려 그보다 높은 등급의 신칸센은 마음껏 탈 수 있는 아이러니를

히메지 역에서 겪었습니다.

 

히메지 역에서 신오사카로 가는 신칸센을 타러 플랫폼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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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 Sanyo Pass를 가지고 있으면 맨 윗줄 차량만 눈에 들어옵니다.

나머지 신칸센들은 성에 안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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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2,203: 위치 안내표시들이 여기예요 여기~’ 라고 서로 외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바닥과 선로 쪽을 합쳐서 보니까 장관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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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4: 반대쪽 플랫폼에는 하카타까지 가는 히카리레일스타가

출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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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5: 히메지역 플랫폼에는 승객들을 위한 대합실이 있습니다.

제가 어떤 열차 탈지는 나왔죠?]

 

히메지역 신칸센 플랫폼을 보면 재미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여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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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6: 히메지역 신칸센 플랫폼에서 히메지성이 보입니다

  [스펀지 버전] 진짜 보~이인~다아~ ^^]

 

저 멀리 히메지성을 뒤로 하고 이 신칸센에 승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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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7,208: 도쿄까지 가는 신칸센 노조미입니다.

저는 신오사카 까지만, 역시 2열 쪽 창 측을 선택했습니다]

 

700계 신칸센은 예전에 로또히카리부터 몇 번 보여드렸죠?

현재 700계는 노조미가 주력이지만, 앞으로 N700계 투입이 늘어나면 조만간

히카리로도 많이 밀려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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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9: 차내판매 Attendant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2x3 배열이지만,

차내판매나 승객이 지나가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만큼 차량 폭이 넓다는 반증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일반석이 불편하냐? 그렇지도 않습니다.

(실제로도) KTX의 일반석보다도 시트피치 등은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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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10: 신오사카 도착 직전입니다. 도카이도/산요신칸센 직통 노조미는

신오사카역에서 대폭 승객 물갈이가 일어납니다]

 

도카이도신칸센 구간은 낮이나 밤이나 승객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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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11: 예전의 Ambitious Japan 로고가 참 마음에 들었는데……

지금의 700계 옆 모습은 그때와 비교해 보면 약간 썰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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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12: 도쿄까지 가는 노조미98, 1~3호차는 자유석 입니다.

노조미의 대중화에 큰 역할을 한 결정이었습니다]

 

노조미, 히카리, 고다마의 자유석은 비용이 동일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유석 좌석이 딸리는 것은 없습니다.

지정석과 동일한 Quality를 가지고 있죠. 성수기가 아닐 때 자유석이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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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13: 우리나라에서는 알려져 있지 않은 NEC 노트북 입니다.

  예전에 몇 개 모델이 들어왔다가 참패속에 철수했죠]

 

일본의 철도인프라 속에는 에키나카(えきなか)’ Concept 입니다.

, 개찰구를 통과한 후의 구내에도 다양한 시설들이 자리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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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14: 개찰구 안쪽으로는 서점이 있습니다.  휴식공간으로도 활용합니다]

 

신오사카역 대합실인 모바일 코너에서 노트북을 꺼내고 찍은 사진들을

저장하면서 충전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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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15: 신오사카역 구내 대합실은 모두 합쳐보면 상당한 면적입니다]

 

짧게 쓴다고 했는데도 하루치가 약 13편 정도 되네요.

앞으로도 이러한 페이스를 지켰으면 좋겠지만~ ^^;

여행지 소개를 포함하는 내용이 있어서 약간 길어질 것 같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신칸센을 탑니다. 숙박도 도착지에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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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16: 둘 다 산요신칸센 전 구간을 운행하는 차량들 입니다.

어떤 것을 탈까요? (질문의 의미가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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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17,218: 21,22번 플랫폼쪽으로 올라가면~

21번 플랫폼에 들어오고 있는 신칸센이 있습니다.]

 

바로 노조미49호 입니다. 오늘 하루의 마무리는 산요신칸센 전 구간 완승으로

마무리 합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서울에서 관광 후 부산에서 숙박한다고

생각해 보면 이 Sanyo Pass JR Pass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을 겁니다.

실제로 신오사카~하카타 간 거리는 서울~부산보다도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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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19: 신오사카에 도착한 노조미 49호의 10호차 부분인데요,

~ 이 차량은?]

 

이번 편 동영상은 히메지역에서 하카타방면으로 출발하는 히카리레일스타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밤이라 어둡긴 하지만 감상하는데 지장은 없을 겁니다.

 

 

 

[사진220: 히메지역을 출발하는 하카타행 히카리레일스타 입니다]

 

바로~ 이 여행기의 주인공을 다음 편에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