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편(4/13, 1일차) - Ocean색 난류를 타고 잠깐 이동(1)
간사이공항특급 하루카로 신오사카까지 이동합니다.
(빨리빨리 진행해야 하는데……^^)
[사진41,42: 특급 하루카의 짐은 객실 출입문 앞에 있습니다.
차량 흔들림에도 이상이 없도록 중간중간에 봉이 있습니다.
하얀 색 표시가 특급 하루카 경로입니다. 교토까지 가는 형태며
이른 아침, 밤 시간에는 쿠사츠, 마이바라까지도 출발/도착합니다.]
[사진43: 텐노지역 정차, 바닥에 특급 하루카의 2호차 지정석 위치를 안내]
[사진44: 신오사카역에 도착한 특급 하루카, 교토를 향해 출발합니다]
여행기III에서 신오사카역 하루카 출발/도착의 특이점을 알려드렸습니다.
바로 이 사진을 통해 설명을 같이 보면 ‘아하~’ 하실 겁니다.
[사진45: 신오사카역의 특급 하루카 출발 안내입니다.
설명해 드렸던 내용과 똑같죠? 하나는 ‘공항특급’, 또 하나는 ‘특급’ 입니다]
승객에게 이름만 가지고도 어디를 가는지 구분해 주는 ‘배려’입니다.
다음 목적지는 오사카 근교 배꼽노선을 갑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짐은 배낭 하나와 어깨에 매는 가방 하나 입니다.
(짐은 어떻게 했는지 전에 설명했죠?)
[사진46: 신오사카역에서 출발/도착하는 특급, 급행열차의 객차 안내입니다.
이제 급행은 ‘키타구니’ 밖에 없는데, 츄에쓰오키지진으로 8월31일까지
운휴가 결정된 상태입니다]
[사진47,48: 신오사카역에서 J-West Card 홍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일명 ‘양꾸미카드’ 라고도 하죠 ^^; (오홋~가입하면 양꾸미 핸드폰줄을!)
유인개찰구에서 역무원이 안내를 하는 모습입니다]
[사진49,50: 이 코인락커에는 20인치급 캐리어는 안 들어갑니다. 참고하세요.
시라하마를 ‘팬더의 마을’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사진51: 신오사카역 외부는 약간 답답한 느낌이 있습니다]
[사진52,53: 신오사카역 안에 있는 ‘Mobile 코너’ 입니다.
노트북 전원을 제공하며, 공짜 무선인터넷은 없습니다]
[사진54: JR Pass 이용자 입장에서는 ‘기가 막히는’ 운행 편성입니다.
도쿄로 가는 도카이도신칸센의 대부분은 ‘노.조.미’ 입니다]
짐이 없으니까 이렇게 여유 있게 역 내부를 둘러볼 수 있었죠.
다음 열차를 타러 내려갑니다.
짧은 구간 이용이지만~ Sanyo Pass를 조금이라도 더 활용해야죠~
[사진55: 신오사카역 11,12번 플랫폼은 와카야마, 카나자와 방면 열차가 출발]
[사진56: 어떤 열차를 탈까요? 또 하루카?]
바로 이 열차를 탑니다. Sanyo Pass로……
[사진57: 일본국유철도 시대에 만들어진 열차, 색깔이 힌트죠]
[사진58: 바로 특급 수퍼-쿠로시오 입니다. 국철381계 전차입니다]
[사진59: 특급 쿠로시오 중에서 선두 파노라마 전망형 그린샤가 있는
차량을 수퍼-쿠로시오라는 별도의 이름을 붙입니다]
??? Sanyo Pass로 이 특급도 탈 수 있는 것인가?
그 궁금한 내용은 다음 편에 설명합니다.
(이 내용은 JR서일본 역무원도 잘 모르는 내용입니다)
이번 편의 동영상은? 신오사카에서 교토로 출발하는 특급 하루카입니다.
영상 중간부터 화물열차도 보이는데요, 어느 쪽으로 가는지 잘~보세요.
우메다화물선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60: 신오사카역을 출발하는 특급 하루카 입니다.
화물열차도 끝까지 촬영했습니다]
'[JTravel-IV 2006·4] 50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5편(4/13, 1일차) - 예전에는 ‘야마노테선’: 히가시하고로모역 ‘Quick turn’ (0) | 2007.08.14 |
---|---|
제4편(4/13, 1일차) - ‘난류’에 올랐다가 바로~배꼽노선으로 (0) | 2007.08.13 |
[여행기IV] 제2편(4/13, 1일차) - 도착하자마자 개시: ‘일본 분위기’ 하루카 (0) | 2007.08.11 |
[여행기IV] 제1편(4/13, 1일차) - 짧은 여행, 긴 준비: 인천공항으로(AREX의 'OTL'은 개선되리라 생각합니다) (0) | 2007.08.09 |
[여행기 IV] Prologue - ‘500’ (0) | 2007.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