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ravel-IV 2006·4] 500

[여행기IV] 제1편(4/13, 1일차) - 짧은 여행, 긴 준비: 인천공항으로(AREX의 'OTL'은 개선되리라 생각합니다)

CASSIOPEIA_daum 2007. 8. 9. 08:49

1(4/13, 1일차) - 짧은 여행, 긴 준비: 인천공항으로(AREX OTL은 개선되리라 생각합니다)

 

여행 준비에 대한 대부분의 내용은 Prologue에서 알려드렸습니다.

1회부터 바로 여행기를 시작합니다.

 

여행 기간이었던 4월 중순은 평범한 수준으로 티켓을 구했습니다.

성수기도 아니어서 표 구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1: e-Ticket 입니다. 10:00 인천공항 출발// 16:55 간사이공항 출발편.

Ticket에 운항하는 비행기 기종까지 정해져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이동 패턴은 여행기III과 같았습니다.

집 앞에서 시내버스 이동, 영등포 도착→인천공항행 버스 승차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2,3: 집 앞에서 영등포를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지금도 변함 없죠.

짐이 있기 때문에 맨 앞자리에 앉기는 어려웠습니다]

 

[사진4~6] 인천의 버스 지존캥인 301번을 타고 갑니다.

영등포 쪽에서 인천공항으로 바로 가는 방법중에서 가장 저렴합니다

교통카드 리더는 지금은 바뀌었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7: 여름에는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을왕리해수욕장까지 갑니다.

톨게이트 비용보다 싸게 버스로 올 수 있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8: Ticket에서 보셨죠? 이번에는 아시아놔를 이용합니다 ^^;

10시까지 출발하며, ‘좋은 자리를 지정했습니다]

 

자리가 최근 편하다는 정보가 알려지면서 경쟁이 붙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몸이 약한 분들에는 주지 않는 자리입니다. (아시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9: 그렇게 해서~ 지정 받은 항공권 입니다. 10시에 출발하는 OZ112]

 

체크인을 끝낸 지금, 남은 시간은 1시간40……

여유 있게~ 보안심사, 출국심사를 위해 들어갑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10: 국제로밍을 위해 많은 승객들이 대기하고 있네요.]

 

이번에도 어김없이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빠른 수속이 있었기에 이러한 여유가 가능하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11: KAL Lounge 입니다. 인천공항 내 라운지에서 가장 규모가 큽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12: 무선인터넷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13,14: 탑승 30분 전입니다. 탑승 게이트로 이동합니다.

공항 내부가 넓기 때문에 면세점 이용 후에 이동시간을 감안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15: 12번 게이트에서 출발하는 OZ112 입니다.

아시아놔아놔와 코드쉐어를 하고 있네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16,17: 간사이공항까지 갈 OZ112는 에어버스 A330으로 운항합니다.

비즈니스클래스와 이코노미클래스의 출입문이 다르죠]

 

제가 앉은 자리는 예전 여행기I에서 이용했던 비상구쪽 자리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18,19: A330의 비상구 옆 자리입니다.  이코노미 클래스 중에서

다리가 가장 편한 자리입니다.  개인 모니터 및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리모콘은 좌석 옆에 탈착하는 방식입니다]

 

비행기는 인천공항을 이륙, 간사이공항까지 갑니다.

====

제목에 뭔가 특별한 부제가 붙었죠?

바로 이 동영상을 위해서 입니다.

설명은 필요 없고, 왜 제목을 저렇게 붙였는지 보면 알게 될 겁니다.

이 동영상은 6월에 JR East Pass 여행을 갔다 왔을 때 인천공항을 가는 길에

찍을까 안 찍을까하려다 찍었습니다.

 

공항고속도로에서 제가 탄 리무진 버스의 속도는 100km/h 였습니다.

AREX! 앞으로도 이런 형태의 운행이면 곤란합니다. (그것도 Express……)

 

 

 

[사진20: 보시고……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리무진버스는 현재 100km/h로 달리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 바로 간사이공항 도착, 열차로 이동하는 일정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