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편(6/8, 5일) - 4일만에 도쿄로 Return, 곧바로 시작되는 여행
제가 타고있는 선라이즈세토가 잠시 후 도쿄역에 도착합니다.
노비노비 좌석에서 짐을 챙겨서 로비로 이동해서 내릴 준비를 합니다.
[사진2031: 요코하마를 지나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전차선의 복잡함… 수도권이라는 것이 실감나는 사진입니다]
다카마츠에서 6월7일, 도쿄에서 밤새 달려와 6월8일 입니다.
[사진2032: 도쿄역에 도착한 선라이즈익스프레스의 병결모습 입니다,
7량+7량=14량의 거대 편성입니다]
[사진2033: 선라이드익스프레스 병결모습을 다른 각도에서,
운전석이 상당히 높죠?]
[사진2034: 선라이즈익스프레스 병결부분 입니다, 서로 관통하도록 작업이
완료된 모습 입니다, 이 작업은 오카야마에서 했죠.]
[사진2035: 도쿄역에 도착 후에는 바로 차량기지로 회송하게 됩니다]
자, 이 차량이 어디 소속인지를 확정 짓는 사진입니다~
[사진2036: 1998년 니혼샤료 제작, 어느 회사인지 확인이 되죠?]
[사진2037: 285계 선라이즈익스프레스의 팬터그래프 입니다, 싱글암 형태]
도쿄역에 있는 코인락커에 짐을 넣어두고 홀가분한 상태에서 출발합니다.
그 동안 큐슈, 시코쿠 지역에서 얻었던 철도 자료들이 가득가득~
도저히 들고 다닐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자료 득템 ^^
코인락커에 넣은 후 다시 역으로 들어왔습니다.
이번에는 도쿄역 신칸센 타는 곳으로 갑니다.
[사진2038: 도쿄역에 붙어 있는 신칸센레인져~ 이와 관련한 상품도
꽤 많더군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사진2039: 도쿄역 신칸센 안내 Icon 입니다.
지금도 저 Icon으로 되어 있는지 이번 여행에서 확인할 예정입니다]
※^^ 이렇게 되니 여행계획이 드러나 버리네요.
여행계획에 대해서는 나중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진2040: 도쿄역 안에 있는 가장 짧은 에스컬레이터일 겁니다.
약 6단 에스컬레이터? ^^; 그래도 Barrier-Free를 위한 기본입니다]
[사진2041: 제가 탈 열차시간도 있는 도카이도신칸센 안내 입니다.
고다마 전용 안내 입니다, 30분에 하나씩 있습니다]
위 사진 설명대로라면~ 제가 탈 것은 도카이도신칸센 고다마 임을
알려드린 셈이 되었네요. 자~그럼 어떤 것을 타게 될까요?
개찰구 옆쪽으로 역무원에게 JR Pass를 턱~ 펼쳐주면서 통과아~
[사진2042: 도카이도신칸센 히카리도 30분에 하나씩 출발합니다.
그러면 노조미는 도대체 몇 분만에 한편 인거여? ^^]
※도카이도신칸센의 시각표 변화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 여행기 중에서
17편을 참고하세요~ (도카이도/산요신칸센 x-y-z 다이어)
[사진2043: 제가 탈 신칸센 안내 입니다, 회송타고 가는게 아닙니다. ^^]
[사진2044: 지금은 끝난 아이치 만국박람회 행사 안내입니다,
대박속에 끝이 났죠]
역이나 신칸센 관련 설명은 이미 다 해버려서 좀 심심하네요 ^^;
[사진2045: 도카이도신칸센 도쿄 역입니다. 여기는 JR도카이 플랫폼입니다]
[사진2046: 19번 플랫폼에 기다리고 있는 신칸센이 바로 고다마 563호 입니다]
도카이도신칸센에서 고다마는 ‘로또’를 빼고 전부 300계로 운행합니다.
그럼 700계도 있다는 얘기? 네~ 있습니다. 시각표에서 확인해 보세요~
[사진2047: 이제는 볼 수 없는 ‘Ambitious Japan’로고의 300계 입니다.
로고가 붙어 있는 차량이면? JR도카이 소속입니다.]
원래 Ambitious Japan 로고는 JR도카이 차량에만 붙였습니다.
[사진2048: 나고야까지 가는 신칸센 고다마 입니다,
LED로 안되어 있는 것이 더 친숙합니다]
[사진2049: 300계 고다마 차량번호 입니다, 325-711]
[사진2050: 도쿄역에서 본 신칸센 승무원 입니다.
항상 친절함과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들…]
다음 편에서 짧은 도카이도신칸센 ‘고다마’ 이동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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