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JR서일본: ‘사고의 불씨’ 300여건 발표, 대책현황도 발표
사고가 없기 위해서는 사고의 원인이 될 ‘싹’을 미리 없애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JR서일본이 자체 조사한 내용과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아직도 정차역 Over-run이 상당한 비율이군요.
우리나라 기관사 분들의 정차, 대처 기술은 세계 어디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아마가사키 JR탈선사고가 10월25일부로 반년을 맞는다.
JR서일본의 가키우치(垣内) 시장은 10월20일, 본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원인이 되는 ‘사고의 싹’이 관할 현장에서
300건 이상 보고되는 등, ‘안전성 향상계획’ 대응 상황을 발표했다.
징계 위주의 내용으로 비판을 받은 운전사와 차장교육 프로그램인
‘일근교육(日勤教育)은 검토, 수정한 7월 이후에 80건이 시행되었으며,
1회당 평균 일수는 조정 전인 6일→2.2일로 단축되었다.
단거리 Over-run 등 경미한 Miss인 ‘사고의 싹’은 보고자의 마이너스 평가
자료로 하지 않을 것임을 결정한 9월1일 이후 현장에서 300건 이상 보고.
또한 열차 자동정지장치(ATS) 신설을 예정하고 있는 1,234개의 커브 중
103개 장소에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출처: 10월20일, 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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