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JR화물기관사 각성제 복용: 탈선사고 때에도 사용 의혹
일본철도 뉴스 1133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마약류 복용은 자신을 스스로 ‘파멸’의 길로 인도할 뿐입니다.
JR화물 기관사인 타카하시씨(32)가 각성제 단속법 위반(사용) 혐의로
체포된 사건에서 사용시기에 대하여 용의자는 “스무 살 때부터 사용했다”
라고 진술한 사실이 밝혀졌다.
진술에 의하면 타카하시 용의자는 1994년 기관사가 되기 전후부터 각성제
복용을 시작했다고 한다.
용의자는 1996년7월 토마코마이화물역(苫小牧貨物駅) 구내에서 탈선사고를
일으켰으며 삿포로 중앙경찰은 이 사고 때에도 각성제를 사용했을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있다.
또한 이번 체포 때 나온 각성제 사용장소에 대해서 타카하시 용의자는
“삿포로시에 있는 집 가까운 공중화장실” 이라고 진술했다.
“야간에 혼자 운행을 하면 스트레스가 쌓이게 된다” 라고 말했다.
타카하시 용의자는 10월20일, 삿포로지검으로 이동.
출처: 10월20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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