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니시테츠: 9월9일부터 외국인을 위한 3개 국어 통역서비스

[9/8] 니시테츠: 9월9일부터 외국인을 위한 3개 국어 통역서비스

 

주요 역에서 한국어 서비스를 하고 있는 니시테츠가 전화를 이용한

통역서비스를 실시합니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니시닛폰철도(西日本鉄道, 니시테츠)는 9월9일부터 전차, 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의 문의에 응대하기 위하여 텐진의 니시테츠 종합서비스센터 등에서

전화로 동시통역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3개 국어를 서비스하며 “외국인에게 좋은 교통기관”

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비스는 관광객과 유학생 등 외국인 이용자 증가에 따른 것이다.

후쿠오카 시내 통역업자에 전화를 이용한 동시통역을 위탁, 외국어로 문의에

대하여 연중무휴로 응대한다.

니시테츠 전화센터, 니시테츠 고속버스 예약센터에 오는 문의전화에도

통역을 포함한 3자 통화로 서비스한다.

 

서비스 시간은 09:00~20:00이다.

이 서비스가 도입되는 것은 텐진버스센터와 텐진 오오무타선, 후쿠오카역의

각 안내창구이다.

 

출처: 9월8일, 니시닛폰신문

 

※이렇게 되면 큐슈지역의 버스 이용이 편하게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