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나는 어둠이 두렵다"...지하철 기관사의 일상
동아일보에서 8월29일에 동영상뉴스로 제작한 내용입니다.
하루 종일 어둠 속에서 근무하는 지하철 기관사.
그들의 일상은 긴장의 연속이다.
특히 도시철도공사 지하철의 경우 혼자서 3시간 넘게 지하철 운행을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한 번 운행하고 나면 녹초가 된다고 한다.
최근에는 지하철 선로에 뛰어들어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들까지
크게 늘어 열차 운전을 두렵게 한다.
지하철 기관사의 일상을 들여다 봤다.
http://mplay.donga.com/videofile/2005/society/subway0905.wmv
우리나라 모든 기관사분들게!
여러분 덕분에 저희들이 안심하고 정확한 시간계획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 드립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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