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 침대특급 선라이즈이즈모,세토 창문이 깨진 것을 발견.
경찰에서는 투석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리가 깨진 ‘구멍’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밖에서 누가 무엇인가를
던진 것으로 보이는군요.
8월18일 22:15쯤, 효고현 JR산요본선 우네(有年)역과 아이오이(相生) 간을
주행중인 이즈모시,다카마츠 출발 도쿄행 침대특급 선라이즈이즈모.세토
(サンライズ出雲・瀬戸, 14량 편성)에서 개인실의 창 유리가 갈라져 있는
것을 승객이 발견, 차장에게 신고했다.
JR서일본에 의하면, 3호차 오른쪽 창에 약 30~40Cm의 구멍이 나 있었고,
개인실에 유리파편이 흩어져 있었다고 한다.
JR서일본은 투석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효고현 철도경찰대에 신고.
열차는 히메지역에서 약 20분 정차 후 점착 테이프로 응급 조치하여
운행을 재개했다.
출처: 8월20일, 시코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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