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 홋카이도, 도호쿠 지역에 강풍으로 인한 JR열차 운휴, 부상자도… 자연의 힘은 인간이 극복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발달중인 저기압의 영향으로 홋카이도와 도호쿠는 5월19일, 각 지역에서 강풍이 불어 JR열차 운행중지가 잇따르는 등, 이와테현(岩手県)에서는 농업고교의 기물이 무너지는 등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삿포로기상대(札幌管区気象台)에 의하면, 오전부터 낮 무렵에 걸쳐서 홋카이도 히로오쵸에서 최대순간풍속 41.6미터, 네무로시에서는 37.1미터를 기록, 모두 5월 관측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삿포로시가 27.2미터, 아오모리시에서 23,4미터, 모리오카시에서 22.7미터를 기록했다. JR홋카이도에 의하면 신토쿠에서 풍속계가 30미터 이상의 바람이 관측되어 세키쇼선, 네무로선(石勝線・根室線)의 삿포로~쿠시로(釧路)를 중심으로 낮 무렵부터 특급 등이 연달아 운휴했다. 하코다테선 쿳짱(倶知安)~코자와(小沢) 간에서 보통열차가 쓰러진 나무와 접촉하여 지연이 발생하기도 했다. 출처: 5월19일, 교도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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