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 탈선사고 후 JR서일본 사원에 폭력행위 잇달아…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지난번 이치카와님께서 이러한 것이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뉴스에 나오지 않는다고 하신 말씀이 이제야 나오고 있습니다. 아마가사키 사고 이후, JR서일본 사원에 폭력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 JR서일본은 “열차의 안전한 운행에 지장이 있을 수도 있다” 라고 말하고, 주요 역 플랫폼에 30명의 경비원을 배치, 운전사와 차장의 안전확보에 나섰다. 경비원은 오사카, 텐노지(天王寺), 교토 등 운전사가 승무교대를 하는 주요 역에 배치하였다. 신분을 보호하고 있다. JR서일본에 의하면, 보고가 있던 폭언 등은 5월11일 현재 총 220건이다. 이중 70%를 넘는 약 160건이 케이한신(京阪神)지역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여성운전사가 다치거나 승무원실에 난입하여 차장을 때리는 등, 폭력행위도 눈에 띄고 있다. 운전사들에게서 불안함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늘고 있어 경비원의 배치는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5월19일, 마이니치신문 ※이럴 경우를 따져보니 우리나라 같이 아예 운전실을 가려버리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고 해야 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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