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편(9/11, 금) - 알펜루트로 가자(4): 등산 후 펼쳐지는 시원한 물줄기[쿠로베 댐]

53편(9/11, 금) – 알펜루트로 가자(4): 등산 후 펼쳐지는 시원한 물줄기[쿠로베 댐]

 

나가노역을 출발, 오기자와역에서 칸덴터널 트롤리버스를 타고 쿠로베댐에 도착했습니다.

 

*53편 이동 경로:

쿠로베댐에서 전망대로 이동(220계단)

 

쿠로베댐역은 모두 터널 안에 있으며 알펜루트 관광을 위해 1964년8월에 개업했습니다. 50년이 넘은 역사입니다.

[사진1551: 쿠로베댐의 방류를 이미지 한 아이콘의 쿠로베댐 역입니다]

[사진1552: 철로는 없지만, 가선의 전기로 달리기 때문에 매연이 생기지 않아 환경친화적입니다]

[사진1553,1554: 오기자와~쿠로베댐을 왕복하는 트롤리버스의 안내]

[사진1555,1556: 운전사가 출입문을 밖에서 닫습니다. 가선만 빼면 그냥 버스입니다]

[사진1557: 쿠로베댐으로 가는 경로는 직접 댐으로 가는 계단과, 더 위로 올라가서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 220계단이 있습니다]

 

대부분 관광객은 220계단 경로를 이용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사진1558: 현재 위치 기준으로 전망대까지는 약 7분 걸립니다]

[사진1559: 알펜루트 교통기관 사이에는 이렇게 ‘등산코스’가 있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올라가도 됩니다]

[사진1560: 앞으로 160계단 남았습니다. 쉬면서 올라가세요~]

[사진1561: 쿠로베 깊은 산속 물을 홍보]

[사진1562,1563: 전망대 바로 아래에 있는 휴게소입니다. 기념품, 식사 등을 판매]

[사진1564: 가게 외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제품이 있다고 하는데 ^^ 그렇까요?]

[사진1565: 카운터 바로 앞에는 SD카드, 배터리 등도 판매합니다. 예전 같으면 필름을 팔았겠죠]

[사진1566: 쿠로베댐 기념스탬프는 놓쳐서는 안될 인증 아이템입니다]

[사진1567: 높이가 186미터인 쿠로베댐입니다. 우리나라 소양강댐 높이가 123미터입니다]

[사진1568,1569: 높이 1,508미터인 전망대에 올라왔습니다. 이 위치는 날씨가 죽여줬습니다]

[사진1570,1571: 알펜루트에는 외국 관광객 중에 중국 쪽 비중이 커졌습니다. 사진을 찍어주는 전용 안내까지]

[사진1572: 댐이 만든 호수를 운항하는 기간한정 배편은 옵션권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1573: 쿠로베댐에서 알펜루트 이동 편은 케이블카입니다]

[사진1574: 전망대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나오는데요]

[사진1575: 계단 중간에 댐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사진1576: 비가 많이 와서 댐은 거의 만수위(滿水位) 수준이었습니다]

[사진1577: 쿠로베댐은 ‘관광방류’의 장관을 볼 수 있는데, 지금은 방류를 반드시 해야 할 정도로 수위가 올라왔죠]

[사진1578: 계단을 내려가면 쿠로베댐 수문 높이로 갈 수 있습니다]

[사진1579: 쿠로베댐을 구축하지 위한 건설자재 중 콘크리트버켓을 남겨놓았습니다]

[사진1580: 사진으로는 다 표현이 되지 않습니다. 알펜루트는 꼭 한번 가봐야 하는 명소입니다]

다음 편도 바쁘게 움직입니다. 알펜루트 사이 교통편은 잘 되어 있지만, 시간도 잘 맞춰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