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편 – 24시 이후 신칸센을 타기 전 이야기: 재래선까지는 정상이었다
중간에 열차지연 등으로 히타히코산선 절반의 각역정차는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그 대신, 나중에 계획했던 큐다이선 일부구간의 각역정차로 바꿔서 역 사진 품질 등에 집중했죠.
*14편 이동 경로
오이타→고쿠라: 특급 소닉54호(883계 AO-16편성)
오이타역 출발, 고쿠라역 도착
고쿠라역에서 산요신칸센 승차 준비
큐다이선 오이타역에 도착, 숙소로 돌아가는 계획을 수행합니다. 그 첫 번째가 특급열차로 고쿠라역에 가는 일정입니다.
[사진401: 근성여행은 체력을 많이 소비하게 됩니다. 오이타역에서 구입한 도시락과]
[사진402: 아래 il FORNO가 보이죠? 오이타역에도 이 가게가 있습니다. 둘 다 IC카드인 스이카(Suica)로 구입, 계산도 빠르게]
[사진403: 나카츠역 지나서 다음 역 도착 전까지 ‘영업 최고속도’로 ‘땡기고 있는’ 소닉 54호입니다]
[사진404: 닛포선 중에서 특이한 역 이름인 ‘미국’역입니다 ^^]
[사진405: 883계의 그린샤는 전동 리클라이닝 버튼이 있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보이네요]
[사진406: 역을 출발하는 소닉54호입니다. 왼쪽 콘트롤러는 가속위치에 있긴 하지만 ^^; 동작하진 않죠. 여긴 진행 맨 뒤입니다]
[사진407,408: 닛포선의 해질녘 모습을 차내에서 즐겨 봅니다]
[사진409: 그렇게 온 끝에 도착한 고쿠라역입니다. 하카타로 가기 위해서 진행방향을 바꾸게 되며, 약 6분을 정차합니다]
[사진410: 4번 홈에 정차중인 소닉54호 안내에서 정차역이 나오고 있습니다. 토바타, 쿠로사키, 오리오, 카시이 등]
사실 여기 이후 앞으로 탈 신칸센 출발에는 숙소 복귀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사진411: 저는 JR Pass(전국구)를 가지고 있고, 오사카 방면으로 가려면 어떤 열차를 타야 할지 답이 나오죠]
[사진412: 재래선에서 신칸센으로 탈 때 여기에서도 신칸센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가능 안내]
[사진413: 산요신칸센 공식 캐릭터 ‘간센쟈’의 고쿠라 등장입니다 ^^; 배경에는 모지코역과 고쿠라성 등이 있죠]
[사진414: 큐슈에서 니이가타로 가는 여행을 할 때 현실적인 방법은 ‘비행기 이동’입니다.
비행기로도 오키나와 등을 제외하면 국내선 치고는 꽤 긴 비행시간 1시간45분입니다]
[사진415: 산요신칸센 고쿠라역 플랫폼에 올라왔습니다. 오늘 여행계획이 성과 100%는 아니었지만,
이렇게 중간에 임기응변 식의 계획 수립도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사진416: N700계 8량 편성 중 JR서일본 소속인 S11편성입니다]
[사진417,418: 이 시간에 큐슈에서 도쿄까지 가는 신칸센은 없습니다. 노조미96, 98가 가장 멀리 가는데, 나고야까지죠. 2014년9월 기준, 고쿠라 출발 도쿄행 막차는 19시11분 출발 노조미64호입니다.
이 열차는 노조미96호이며, JR서일본 소속의 N700계 16량인 N11편성입니다]
자~여기까지가 이번 편입니다.
이후 두 편은 이미 연구회에서 보여드렸으므로, 그 내용을 다시 보실 수 있도록 글을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두 편이 지나면 바로 3일차로 들어갑니다 ^^
[운영진께]
http://cafe.daum.net/jtrain/3G5o/5642
http://cafe.daum.net/jtrain/3G5o/5643
위 글을 이곳 게시판으로 이동 부탁 드립니다. 이동 완료 후 제목을 재 수정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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