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열차] 케이세이전철, 호쿠소철도: 도심~나리타공항 이른아침, 심야 억세스특급 운행
이번 임시 억세스특급은 나리타스카이억세스선을 경유하므로 승차권은 1,240엔입니다.
기존에 가장 빨리 나리타공항 도착 보통열차는 케이세이본선을 경유하므로 승차권은 1,030엔인데요,
15분 늦게 출발하여 23분 빨리 도착하는 열차를 타는 것이 시간, 비용 효율적입니다.
운행기간은 7월19일~8월31일이므로 이 기간에 나리타공항에 늦게 도착해서 시내로 오는 승객이나,
나리타공항에서 일찍 출국하는 승객에 유용합니다.
6월26일, 케이세이전철(京成電鉄)과 호쿠소철도(北総鉄道)는 케이세이우에노~나리타공항(京成上野~成田空港) 사이
임시 억세스특급을 7월19일부터 8월31일까지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기간 중 매일 이른아침 하행 1편, 심야에 상행 1편을 운행한다.
운행시각은
-하행: 케이세이우에노(05:18) →나리타공항(06:14)
-상행: 나리타공항(23:08) →케이세이타카사고(23:50) 운행이다.
상행은 케이세이타카사고역(京成高砂駅)에서 23:53 출발 케이세이우에노행 보통열차와 연계한다.
모두 나리타스카이억세스(成田スカイアクセス) 경유로 운행하며, 차량은 3050형을 사용한다.
스카이라이너와 달리 특급요금은 필요없으며, 승차권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케이세이우에노역에서 나리타공항으로 갈 경우, 가장 빠른시간에 도착하는 정기열차는
케이세이우에노(05:03) →나리타공항(06:37)의 케이세이본선 경유 보통열차이나,
임시 억세스특급을 이용하면 정기 보통열차보다 15분 늦게 출발해도 23분 빨리 나리타공항역에 도착한다.
이른 아침, 심야 임시 억세스특급은 2012년도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케이세이전철은 임시 억세스특급을 이용하여
“방학기간 혼잡을 피라고, 여유를 가지고 나리타공항 도착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출처: 6월27일, Response, 케이세이, 호쿠소철도 공지
▶하행(나리타공항행) 시각표[평일, 토, 휴일 모두 같은 시간에 운행함]
케이세이우에노→나리타공항 임시 억세스특급(7월19~8월31일 운행) | |
케이세이우에노(출발) |
05:18 |
닛포리(日暮里) (출발) |
05:22 |
아오토(青砥) (출발) |
05:31 |
케이세이타카사고(출발) |
05:34 |
히가시마츠도(東松戸) (출발) |
05:45 |
쿠코다이니비루(空港第2ビル) : 나리타공항 2터미널(도착) |
06:12 |
나리타공항: 1터미널[종점](도착) |
06:14 |
▶상행(케이세이타카사고행)과 우에노 연계 열차[평일, 토, 휴일 모두 같은 시간에 운행함]
나리타공항→ 케이세이타카사고 임시 억세스특급(7월19~8월31일 운행) | |
나리타공항: 1터미널[종점](출발) |
23:08 |
쿠코다이니비루(空港第2ビル) : 나리타공항 2터미널(출발) |
23:10 |
히가시마츠도(東松戸) (출발) |
23:44 |
케이세이타카사고(도착) |
23:50 |
보통(각역정차) 케이세이우에노행 시각표 연계 | |
케이세이타카사고(출발) |
23:53 |
닛포리(日暮里) (도착) |
24:10 |
케이세이우에노(도착) |
2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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