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9월여행[電爭]

전쟁(電爭) 10편(2012/9/2, 2일차)- 케이한 배꼽 가타노선: 리뉴얼 10000계와 친구되기

CASSIOPEIA_daum 2012. 10. 11. 08:45

전쟁(電爭) 10(2012/9/2, 2일차) – 케이한 배꼽 가타노선: 리뉴얼 10000계와 친구되기

 

2일차는 처음부터 근성입니다.

케이한전철 본선 요도야바시부터 데마이야나기까지 각역정차를 하는데요,

사이에 있는 가타노선도 빠지지 않고 각역정차 왕복을 합니다.

(종점이 타노선과 연계되지 않는 일명 배꼽노선이라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大きな地図で見る

 

*10편 이동 경로:

히라카타시→키사이치→ 히라카타시: 케이한전철 가타노선 각역정차(10000)

 

케이한전철 가타노선 설명 및 선행여행기는 연구회에 있습니다.

당시와 다른 점은 차량의 색상이 바뀐 정도입니다.

http://cafe.daum.net/jtrain/IgxJ/64

http://cafe.daum.net/jtrain/IgxJ/65

http://cafe.daum.net/jtrain/IgxJ/66

 

 

 

[사진271: 히라카타시 출구에 있는 케이한전철의 주력차량입니다. 왼쪽부터 7000, 8000, 그리고 2세대 3000]

**1세대 3000계는 은퇴를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272: 히라카타시 역건물입니다. 히라카타시역은 36선 구조의 고가역인데요,

  24선을 본선이 사용하고, 12선을 가타노선이 사용합니다]

 

[사진273: 역을 나오면 곧바로 버스, 택시와 연계하도록 배치가 잘 되어 있습니다]

 

[사진274: 오른쪽 5,6번선이 가타노선이 사용합니다. 0646분에 키사이치행 보통열차가 출발예정]

 

 

[사진275,276: 위 여행기와 비교해보시면 같은 10000계가 색깔만 바꿨을뿐인데 이렇게 다르게 느껴집니다]

 

[사진277: 차내 안내는 한줄 LED방식입니다]

 

[사진278: 전망을 기분좋게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92일은 일요일인데다가 아침시간이라 승객도 거의 없었죠]

 

[사진279: 가타노선은 전구간 복선입니다. 반대편에서 열차가 시원하게 마주칩니다. 마찬가지로 10000]

 

[사진280: 쭉 뻗은 가타노선에서 또 다른 10000계와 마주칩니다]

 

[사진281: 가와치모리 도착 전 JR가타마치선과 직각으로 교차합니다. 아래 역은 가와치이와후네역(河内磐船駅)입니다]

 

[사진282: 가타노선의 종점, 키사이치역입니다]

 

위 여행기에서 찍지 못했던 역 건물을 여기에서 보여드립니다 ^^

 

[사진283: 성수님이 삼각김밥이라고 표현을 했는데 딱 맞습니다 ^^]

 

[사진284: 키사이치역도 자동화 개찰구입니다.

사철이 옛 국철(현재 JR)보다 자동화를 먼저 도입하여 인건비 효율화를 먼저 했습니다]

 

[사진285: 키사이치역은 22선으로 되어 있으며 안내에서 먼저 출발하는 플랫폼을 안내합니다]

 

[사진286: 10000계의 운전실입니다. 4량 편성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287: 앞에 승차했던 7000계는 연두색 기반인데 비해 10000계는 파란색 계열입니다]

 

[사진288: 가타노선은 시/종점을 포함 총 8개 역입니다. 노선 소요시간은 12~13분입니다]

 

[사진289: 케이한의 새로운 역명판도 있지만, 이렇게 예전 역명판을 유지하기도 합니다]

 

[사진290: 히라카타시역으로 진입하고 있는데요, 우측통행을 하죠? 곧 출발하는 열차가 왼쪽 플랫폼에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291: 히라카타시역에 도착했습니다. 10000 4편성이 출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292: 방금 떠난 플랫폼은 두 번째 출발이 되죠. 오른쪽의 열차가 먼저 출발하니까요]

 

이제 본선 각역정차를 계속하기 위해 플랫폼을 이동합니다.

 

[사진293: 첫 번째 출발열차는 케이한본선의 최강특급, 데마치야나기행 8량입니다.

케이한본선에서 특급열차는 전구간에 걸쳐 좀처럼 자리가 나지 않을 정도로 승객이 항상 많습니다]

 

[사진294: 두 번째 출발열차가 제가 탈 데마치야나기행 준급입니다.

  ? 각역정차가 아니네? 생각할 수 있겠으나, 이 열차는 카야시마~데마치야나기 구간은 각역정차 모드입니다]

 

9편에서 설명을 했는데요, 두 번째 출발 열차의 경우 운전사는 자리에 그냥 있지 않습니다.

 

 

[사진295,296: 준급열차 운전사가 운전실 출입문을 잠그고 뒤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사진297: 먼저 출발하는 이 3000(2세대)가 특급 데마치야나기행입니다. 지금 보고 계신 승무원은 운전사입니다.

1.     밖으로 나와서 전방을 확인하고~]

 

 

[사진298,299: 2. 후방을 살핀 후 / 3. 출입문 닫음을 직접 확인 후 출발하게 됩니다]

 

물론~이렇게 확인하는 방법 말고도 여러 방법이 있겠습니다만, 케이한전철을 비롯하여 많은 사철, 지하철에서는

운전사도 이렇게 차장과 함께 확인을 하는 회사가 많습니다.

 

[사진300: 건너편 플랫폼에는 요도야바시행 특급이 도착했습니다]

 

케이한본선의 각역정차 여행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