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회의 ‘유닛’ 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오천 번째 글을 올린 후……
안녕하세요? CASSIOPEIA입니다.
2009년4월부터 일본철도연구회(이하 연구회)의 ‘유닛 페이지’로 분리된 이후 오직 철도 및
공공교통 관련한 글들을 올리기 시작한 지 4년 째에 오천 번째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http://jtinside.tistory.com/5000
오천 번째 글은 2011년 여행기 70편 내용입니다.
예전 정기모임 때 말씀을 들으신 분은 아시겠지만, ‘유닛’으로의 분리는 많은 고민을 했던 부분입니다.
아무리 정보가 많고 좋아도 하나의 연구회를 ‘개인 블로그화’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티스토리 ‘유닛’으로 분리되었지만, 연구회 때와 똑 같은 조건으로 기사를 올리고, 여행기를 올려 왔습니다.
매년 교통 관련한 기사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을 했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티스토리와 함께 하는 사이 연구회에도 많은 글들이 올라오면서 ‘유닛’으로의 분리는 나름 성공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간이 허락한다면 꾸준히 올린다는 마음이 있지만, 상황에 따라 많은 정보의 공유가 어려울 수도 있음을 양해해 주세요.
연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올린 김에 여행 때 사진을 올립니다. (철도가 아닌 버스로 ^^)
이번에 하치노헤~도와다코 구간의 ‘오이라세호(おいらせ号)’를 이용했습니다.
도호쿠신칸센 신아오모리 연장 후 신형차량 E5계 색상과 같은 형태로 ‘도로의 E5계’로 부를 수 있는 버스를 이용했는데요,
휴게소에 들른 모습인데, 잘~보시면? 딱 한 글자만 빼고 차량번호까지 완전히 똑같습니다 ^^
때문에 도와다코행 버스의 운전사께서 출발 전에 ‘농담’으로 “하치노헤 가시는 분 안계시죠?” 라면서
차내에 작은 웃음을 주신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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