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 이후 철도복구] 와카야마현 JR키세이선: 단계별 복구계획 발표

[재해 이후 철도복구] 와카야마현 JR키세이선: 단계별 복구계획 발표

 

태풍12호 피해로 구간운휴가 계속되고 있는 와카야마현(和歌山県) JR키세이선(紀勢線) 복구계획이 9월14일 밝혀졌다.

 

계획에 따르면

1) 전면운휴 중인 시라하마~쿠시모토(白浜~串本) 사이 제3다이마가와(太間川)교량이

9월14일 복구, 두 역 사이는 9월17일부터 정상운행 예정

 

2) 쿠시모토~키이카츠우라(紀伊勝浦) 구간은 에가와(江川)교량이 9월24일 복구, 26일에 운행재개 예정

   (단, 일부열차 제외)

 

3) 특급열차는 이용자에 편리한 시간대에 하루 2왕복

 

4) 대행버스는 쿠시모토~신구 구간 열차에 대해 연계하는 형태로 운행하는 순서로 진행한다.

 

JR키세이선에서는 나치카츠우라쵸(那智勝浦町)의 나치가와교량이 파괴, 유실되는 등 각 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 시라하마~신구 구간은 전면운휴인 상태다.

 

9월13일, 현 의회는 JR서일본 와카야마지사에 대해 태풍12호 영향으로 운휴가 이어지고 있는

키세이선 시라하마~신구 구간에 대해 조기복구를 요청했다.

이마이 와카야마지사장은 “가능한 빨리 운행재개를 하겠다. 구간을 나눠 개통을 고려하고 있다”

라고 밝혔으며 우선 쿠시모토까지 개통을 할 방침을 밝혔다.

 

출처: 9월14일, 키이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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