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운행방해] 일이 짜증나서 건널목 비상정지버튼을 ‘눌러댄’ 여성 체포
5월27일, 치바현 키사라즈(千葉県 警木更) 경찰은 키사라즈시에 사는 하타나카 용의자(26)를
위계업무방해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하타나카 용의자는 2월22일 08:35쯤, JR우치보선(内房線) 건널목에서
비상정지버튼을 눌러 치바행 보통열차를 약 10분간 정지시켜 운행을 방해한 혐의다.
건널목에 설치되어 있는 CCTV에 하타나카 용의자 모습이 찍혔다.
주변 건널목에서도 2010년12월부터 5월까지 같은 형태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경찰이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조사에 대해 용의자는 “일 때문에 짜증이 났다”라고 진술했다.
출처: 5월29일, 요미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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