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피해 복구] 센다이린카이철도(화물): 전복된 기관차 철거작업 등 복구작업 착수
5월20일, 센다이린카이철도(仙台臨海鉄道) 센다이코역(仙台港駅)에서는 09시부터 지진해일(쓰나미)로 인해
전복된 디젤기관차를 철거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
이 철도는 센다이항 주변 공업단지로부터 석유제품 등을 전국으로 보내는 역할을 했으나,
지진해일로 인해 기관차가 전복되고 9.5km의 거의 모든 레일이 유실되었다.
센다이린카이철도는 쓰러진 기관차의 철거 등을 진행 후 올 가을에 일부 구간에서 운행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5월20일, J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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