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9일, JR도카이는 도카이도신칸센(東海道新幹線)에 한해 여행 중에 티켓을 분실한 승객에 대한
구체대책을 마련한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티켓을 분실했을 경우 발견하지 못했을 경우에 한해 같은 비용을 지불해야 했다.
4월1일부터는 일단 같은 금액을 지불해야 하나, JR도카이가 신용카드 이용 명세서도 조사한다.
이후 구입이 확인되면 표가 없어졌을 경우에도 추가 지불 금액을 승객에 환불해 준다.
이 대책의 대상은 도카이도신칸센의 지정석 혹은 그린샤를 신용카드로 구입하여 신칸센 개찰 안에서 분실했을 경우다.
구입 때에 받은 ‘신용카드 명세서’가 필요하다.
승차권과 특급권이 대상이나, 회수권과 기획승차권은 제외된다.
또한 도카이도신칸센 이외 JR도카이의 재래선, 다른 회사 신칸센과 재래선은 기존대로다.
신칸센에서는 표가 고액인 만큼, 신칸센 자동개찰에서 표를 두고 통과하거나, 차내 좌석 근처에
놓고 내리는 경우 이번 구제대책이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출처: 3월30일, Tetsudo News, JR도카이 공지
'JTrain뉴스_20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진피해복구 활기를 위해] 도쿄모노레일: 노선 주변 ‘차창영상’을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중 (0) | 2011.04.02 |
---|---|
[기념이벤트] 다카마츠고토히라전기철도: 개업 100주년 기념행사 (0) | 2011.03.31 |
[열차충돌사고] JR하코다테선 건널목 열차충돌(2010/1): 덤프트럭 미끄러짐이 원인 (0) | 2011.03.29 |
[철도인프라 피해] 카시마린카이철도: 일부 구간 운행재개 예정(4월 초), 나머지 구간은…… (0) | 2011.03.29 |
[철도의 해외경쟁] 브라질 고속철도: 입찰 또 연기 가능성 (2010년11월 1차 연기) (0) | 2011.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