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4편(4/14, 4일차) – 협궤와 표준궤의 공존: 카시하라진구마에
긴테츠고세선을 완승 후 다시 미나미오사카선 완승을 위해 이동합니다.
현재 긴테츠고세역에 있습니다.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어서 촬영환경은 그닥……
*184편 여행 경로:
긴테츠고베→ 샤쿠도: 긴테츠고세선(긴테츠 6020계)
샤쿠도→카시하라진구마에: 긴테츠미나미오사카선(긴테츠 6400계)
긴테츠 미나미오사카선 여행기는 성수님 여행기를 먼저 보세요. 자세한 설명도 볼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jtrain/W0A/161
http://cafe.daum.net/jtrain/W0A/162
http://cafe.daum.net/jtrain/W0A/163
http://cafe.daum.net/jtrain/W0A/164
http://cafe.daum.net/jtrain/W0A/165
이번 편 진행여행기 해당은 맨 아래 링크입니다.
http://cafe.daum.net/jtrain/W0A/166
이번 편은 영상을 먼저……
[사진3898: 긴테츠고세역에 들어오고 있는 긴테츠6020계입니다. 후루이치까지 직통하는 각정]
[사진3861,3862: 긴테츠고세역에서 출발을 기다리는 6020계 보통열차입니다.
고세선을 경유, 미나미오사카선 후루이치까지 직통운행을 합니다]
[사진3863,3864: 6020계는 3문형, 롱시트로 되어 있는 전형적인 통근형 차량입니다]
[사진3865: 6020계는 투핸들로 운전합니다. 왼쪽이 가속, 오른쪽이 브레이크]
[사진3866: 3문형이라 그런지 출입문도 좀 넓은 느낌입니다]
[사진3867: 오시미역 역무원이 두 손을 모으고 열차를 떠나 보내는 모습]
[사진3868: 긴테츠신죠역 바로 앞에 있는 에이젠지 사찰입니다]
[사진3869: 긴테츠6020계와 교행을 합니다. 긴테츠신죠역이 고세선에서 유일하게 교행이 가능]
[사진3870: 운전에 도움을 주기 위한 긴테츠의 GPS 수신장치입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은 http://cafe.daum.net/jtrain/3G7p/1338]
[사진3871: 다음역에서 정차하라는 안내입니다. ‘3량’ 편성임을 알리고 있죠. 역 정지위치를 의미합니다]
위 모습들을 영상으로 감상하세요. 184편의 두 번째 영상.
[사진3899: 긴테츠고세선 운행 6020계가 샤쿠도역에 도착하는 모습입니다.
운전석 위에 설치한 GPS 안내도 잘 보세요]
샤쿠도역에 도착한 열차는 미나미오사카선 경유로 후루이치역으로 출발.
[사진3872: 오사카아베노바시행 급행이 도착했습니다. 팬터그래프가 우리나라 전동차보다 크죠]
[사진3873: 샤쿠도역 개찰구입니다. 기획승차권 등 자동개찰기를 통과하지 못하는 승객은 맨 오른쪽의 역무원에게]
[사진3874: 샤쿠도역 1,2번 플랫폼은 고세, 카시하라진구마에행 열차가 출발, 도착합니다]
[사진3875: 여기에서도 완급결합이 이루어집니다. 1번 홈 요시노행 급행이 먼저 출발해야
2번 홈의 카시하라진구마에행 각역정차가 출발할 수 있습니다]
[사진3876~3881: 카시하라진구마에행 각역정차(보통)가 출발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번 선에는 요시노행 급행이 출발한 직후이며, 잠시 후 고세선 열차가 들어올 예정]
미나미오사카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사진3882: 다카다시역에는 유료특급도 정차하며, 미나미오사카선 역 중에 이용 상위권입니다]
[사진3883: 뉴스를 통해 일본철도에서 가장 많은 분실물을 알려드렸죠.
여행 당시에도 비가 오락가락 한 상태라 우산을 두고 내리는 승객이 많았습니다.
흰색 비닐우산은 1회용이라 분실한다 해도 찾아가지도 않죠]
[사진3884: 우키아나역 도착. 각역정차 아니면 이 역은 통과합니다]
[사진3885: 보죠역입니다. (보조역이 아니고요 ^^) 마찬가지로 각역정차만]
[사진3886: 카시하라진구니시구치 역입니다. 이 역에서도 카시하라진구를 갈 수 있습니다.
1929년 개업 때에는 야마토이케지리역(大和池尻駅)이었다가
1940년에 현재 역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1939년까지 니시구치역과 카시하라진구마에역 사이에 ‘카시하라진구역’이 있었습니다.
[사진3887: 제가 탄 열차는 4량 편성이었습니다. 카시하라진구마에 종점을 향해 안전운전을 하는 운전사]
세 번째 영상은 여기에……
[사진3900: 긴테츠 미나미오사카선 카시하라진구마에역에 도착하고 있는 6400계입니다.
아까 고세선 열차와 편성 길이가 다르죠]
[사진3888: 미나미오사카선의 종점, 카시하라진구마에 역입니다.
일본의 철도인프라는 협궤(1067mm)와 표준궤(1435mm), 그 밖의 궤간으로 존재하는데요,
이 역은 협궤와 표준궤가 공존하는 역입니다]
JR에서 이렇게 협궤와 표준궤가 공존하는 역으로 야마가타신칸센, 오우선 신죠역(新庄駅)이 있죠.
(협궤 차량과 표준궤 차량이 동시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경계가 되어 있습니다)
JR신죠역도 마찬가지지만, 긴테츠의 역도 협궤와 표준궤 플랫폼이 나뉘어 있습니다.
[사진3889~3892: 카시하라진구마에역에 대기 중인 일반열차와 특급열차입니다.
특급은 16000계, 일반열차는 6200계로 후루이치까지 가기 위한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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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893: 긴테츠의 ‘특급’은 한큐, 한신, 산요전철의 ‘무료특급(특급승차 시 추가금 없음)이 아닌,
JR과 같은 형태의 유료특급입니다. 난카이전철도 ‘유료특급’을 운영하고 있죠.
요시노까지 가는 임시특급 시간표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사진3894: 타는 곳이 협궤와 표준궤가 완전히 분리되어 있음을 알 수 있죠?
1,2,3번은 표준궤 차량이, 6,7번은 협궤 차량이 정차, 출발합니다]
[사진3895: 1번 플랫폼에서 교토행 특급이 출발예정입니다. 이 특급은 표준궤입니다]
[사진3896: 역 이름 그대~로 카시하라진구가 가까이 있습니다]
[사진3897: 카시하라진구로 가는 중앙개찰구. 기획승차권 등 자동개찰기 통과가 안 되는 표는
앞에 보이는 역무원에 제시 후 통과하면 됩니다]
다음 편에는 카시하라진구마에역 주변을 본 후 표준궤 인프라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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