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6편(4/13, 3일차) – 노세전철(5): 50년 된 차량으로 오사카 방면에 [2005년의 대체수송 등]
노세전철 닛세이선의 끝인 닛세이츄오역에 있습니다.
종점 역이지만, 뉴타운 지역이라 퇴근 승객이 엄청납니다.
*176편 여행 경로:
닛세이츄오 → 가와니시노세구치: 노세전철 닛세이선, 묘켄선(노세전철1500계)
가와니시노세구치→ 다카라즈카: 한큐전철 다카라즈카선 (한큐전철 6000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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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541: 닛세이츄오역 개찰구는 자동화 되어 있습니다]
[사진3542: 옷 세탁점이 역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진3543: 산악지역에 있지만, 한큐전철과의 직통운행을 하고 있어서
고베, 오사카 방면으로 접근이 수월한 닛세이뉴타운 지역입니다]
출, 퇴근시간에 운행하는 특급 닛세이익스프레스로 닛세이츄오~우메다 구간은 45분 걸립니다.
[사진3544: 도떼리아 닛세이츄오점 ^^]
[사진3545,3546: 닛세이츄오역입니다. 이나가와쵸(猪名川町)에 있는 유일한 역입니다]
역 이름은 뉴타운 개발주체인 ‘일본생명보험(日本生命保険)’에서 이름을 땄습니다.
[사진3547: 닛세이츄오역 표 판매기는 3대 있었는데요,
지금은 아마도 터치스크린 형태로 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예측을 해 봅니다]
[사진3548: 2008년12월에 위조 레인보우카드(선불식 마그네틱)이 발견되어 주의할 것을 안내]
[사진3549: 2011년, 제2회 긴키의 역 100선에 뽑혔습니다]
[사진3550: AED는 눈에 띄기 쉬운 곳에 비치하여 비상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개찰구에 간사이스루패스를 가볍게 통과시킨 후 역 플랫폼으로 내려왔습니다.
[사진3551~3557: 175편에서 보여드렸던 가와니시노세구치행 1500계입니다.
1960년에 제작한 차량이지만, 낡았다는 느낌은 별로 없었습니다. 50년 넘게 운행하고 있죠]
가와니시노세구치 방면으로 갈 때에는 승객이 많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퇴근 때라 닛세이츄오로 가는 승객이 압도적으로 많죠.
못 찍은 역, 찍은 상태가 별로 였던 역들을 하나하나 담았습니다.
[사진3558: 히라노역은 괜찮게 건졌습니다]
[사진3559: 노세전철 역명판은 플래쉬를 사용하면 ‘필름효과’가 나타납니다. ^^]
[사진3560: 위 사진과 확실히 비교가 되죠? 해가 진 시간대에 플래쉬 없이 사진 찍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종점인 가와니시노세구치역에 도착했습니다.
노세전철 열차는 특급 닛세이익스프레스를 제외하고 한큐와 직통하지 않습니다.
[사진3561: 한큐전철 다카라즈카 방면은 1번 선입니다]
[사진3562: 닛세이츄오 방면으로 가는 승객이 많은 퇴근 시간대 가와니시노세구치역]
[사진3563,3564: 1번 선은 다카라즈카까지 가는 급행열차가 도착했습니다. 6000계]
이제 다카라즈카선 나머지 구간을 완승하면서 역 사진 수집에 집중했습니다.
저녁 시간대라 쉽진 않았지만, 역 사진 수집에 성공했습니다.
[사진3565: 히바리가오카하나야시키 역입니다.
주소상으로 효고현 다카라즈카시에 있지만, 역 구내의 절반 이상은 가와니시시에 있습니다]
[사진3566: 야마모토역 이름은 JR큐슈 가라츠선에도 있습니다]
야마모토역, 히바리가오카하나야시키역은 통합한 역사가 있습니다.
-1910년3월: 미노아리마전기궤도 개통과 동시에 야마모토역 개업
한큐전철에서 가장 오래된 역 중 하나였습니다.
-1944년9월: 히바리가오카(현재 히바리가오카하나야시키~야마모토 사이 히라이역을 야마모토역으로 통합)
[사진3567: 나카야마역 이름도 한큐 역 외에 일본 전국에 총 두 군데 있습니다.
JR요코하마선, 요코하마시영지하철 그린라인 나카야마역
시코쿠 코치 토사전기철도 이노선 나카야마역이 있습니다]
[사진3568: 메후진쟈역 주변에는 고급 주택지가 있습니다]
[사진3569: 키요시코진역은 1910년에 개업한 역으로 한큐전철 역 중에 가장 오래된 역 중 하나입니다]
[사진3570: 키요시코진세이쵸지(清荒神清澄寺)는 역에서 걸으면 약 20분 정도 걸립니다]
잠시 후 열차는 종점에 도착합니다.
[사진3571,3572: 한큐다카라즈카역에 도착했습니다. 부역명은 다카라즈카 대극장 앞]
[사진3573: 제가 탄 열차는 되돌림운행(오리카에시)으로 급행 우메다로 갑니다]
[사진3574: 우메다행 급행 한큐6000계입니다. 아직은 LED 사용은 안하고 있습니다]
[사진3575: 다카라즈카역은 단식, 섬식 복합의 2면3선 지상역입니다]
[사진3576: 우메다행 급행열차 옆으로 3000계 보통열차가 도착했습니다]
[사진3577: 다카라즈카역 내에서 환승은 플랫폼 끝을 따라 이동하면 됩니다]
한큐과 JR다카라즈카역 이용현황은 예전에는 한큐전철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JR도 노선개발과 JR토자이선 직통 등으로 이용이 늘고 있습니다.
한큐전철과 JR과의 상호 환승연계도 많습니다.
[사진3578: ‘인천역’이 나오죠? ^^; 일본의 인천은 ‘니가와’로 읽습니다.
한신경마 경기가 있을 때에는 니가와역 혼잡으로 인해 일부 열차는 임시 하차전용 플랫폼에 정차한다는 안내입니다]
[사진3579: 운행시간의 패턴화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철도시스템이 고객에 주는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사진3580: 이번 편 영상은 한큐다카라즈카역에 도착하는 3000계 입니다.
이미 도착해 있는 6000계 급행 옆으로 도착합니다]
이렇게 해서 한큐전철의 지선을 포함한 모든 노선을 완승했습니다.
한큐다카라즈카역을 둘러본 후 3일차를 마무리 하기 위해 오사카 방면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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