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7편(4/13, 3일차) – 한큐이마즈 ‘키타’선으로: 고가화에도 남북연결은 되지 않는다
이번 편 제목은 최근 완성된 한큐의 인프라에도 불구하고 제목과 같은 현상이 발생하여 붙였습니다.
한큐다카라즈카선 종점인 다카라즈카역에 도착했습니다.
지도 상으로는 반시계 방향으로 이동을 준비합니다.
*177편 여행 경로: 다카라즈카→ 니시노미야키타구치: 한큐전철 이마즈(키타)선 (한큐전철 3000계)
[사진3581: 다카라즈카역에 정차 중인 한큐3000계입니다.
이 열차는 이마즈선(키타선)을 경유하여 니시노미야키타구치까지 갑니다]
[사진3582,3583: 한큐3000 운전실입니다. 대부분 아날로그인 장치 속에서 속도계는 디지털]
[사진3584: 이 현상은 우리나라 용산역 등에서도 발생하고 있죠.
되돌림운행을 이용하여 다카라즈카역 앞인 다카라즈카미나미구치역에서 좌석 확보를 위해
다카라즈카역에 온 후 승차하는 것은 운임 추가라는 안내가 붙어 있지만……]
[사진3585: 다카라즈카역 개찰구 계단은 혼잡하므로 우측통행을 당부]
[사진3586: JR다카라즈카역은 개찰구를 나간 후 이동합니다]
[사진3587: 퇴근시간대라 타고 내리는 승객이 많았습니다]
[사진3588: 표 판매기는 모두 터치스크린 방식의 신형입니다]
[사진3589: 한큐다카라즈카역은 고가화 되어 있습니다]
[사진3590: 다카라즈카시장 선거가 있어서 주변에서 유세 차량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3591: SORIO 안에는 한큐백화점 등 주변은 ‘한큐의 세상’입니다]
[사진3592: ‘아톰의 성지’ 데츠카오사무 기념관이 약 750미터 거리에 있습니다]
[사진3593: 선거유세 차량입니다. 저 후보가 당선되진 못했습니다 ^^]
[사진3594,3595: 다카라즈카역 구내입니다. 비둘기도 승차하기 위해?]
[사진3596: 니시노미야키타구치 방면과 우메다 방면 열차가 도착/출발합니다.
다카라즈카역은 모든 열차가 첫 출발하는 역입니다]
[사진3597: 한큐의 역 주변은 ‘asnas’입니다]
[사진3598: 다카라즈카역 서비스센터입니다. 정기권 및 각종 기념품을 판매합니다]
다카라즈카역 플랫폼으로 이동, 이마즈선 나머지 구간을 완승합니다. 전에는 이마즈미나미선을 이용했었죠.
[사진3599,3600: 니시노미야키타구치 방면으로는 이 열차가 먼저 출발(先發) 합니다.
니시노미야키타구치~다카라즈카 구간 반복운행 한큐3100계]
[사진3601: 나무느낌의 한큐전철 차량 내부는 부드러움을 전달합니다]
[사진3602: 다카라즈카미나미구치 역입니다. 부역명은 ‘한큐호텔앞’ 인데요,
다카라즈카대극장도 실제로는 이 역이 가깝습니다]
[사진3603: 시설물에 살짝 가린 사카세가와역 ^^;
시청, 시립병원, 우체국, 종합체육관, 무도관, 스포츠센터, 소방본부 등 행정, 편의시설이 가까이 있습니다]
[사진3604: 한자 읽기에 혼동을 주는 ‘오바야시역’입니다. ^^
보통은 ‘고바야시’로 읽지만, 한큐의 역 읽기는 ‘오바야시’입니다]
1943~1945년 사이에는 이 역과 니가와역 사이에 ‘카시오역(鹿塩駅)’이 있었습니다.
[사진3605: 객차와 객차 사이에 연결기 외에도 옆으로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시설이 있습니다]
[사진3606: 노선도상에서 맨 위 다카라즈카~니시노미야키타구치 구간이 ‘이마즈키타선’,
니시노미야키타구치~이마즈 구간이 ‘이마즈미나미선’입니다.
두 구간은 서로 직통할 수 없습니다. 선로 구조 때문이죠]
옛날에는 일명 다이아몬드크로싱 이라는 형태로 운행을 했었습니다만, 지금은 분리되었으며
이번에 고가화를 했지만, 남선과 북선은 그대로 분리되어 운행을 합니다.
이와 관련한 기사는 아래 URL을 클릭~
http://jtinside.tistory.com/2549
잠시 후 우리나라에도 있는 역 이름을 가진 곳에 도착합니다.
[사진3607: 계단을 통해 개찰구로 연계되는 이 역은]
[사진3608: ^^ 인천 역입니다. 일본에서는 니가와역이며 중간역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경인선의 종점 역이죠]
니가와역은 2면2선으로 되어 있으며, 한신경마장(阪神競馬場)과 가까워서 경기가 열리는 날은
엄청난 혼잡을 빚는 역입니다.
*우리나라도 서울메트로4호선(과천선) 경마공원역 등은 평소에는 한적하다가~
주말만 되면 북적이는 것과 같습니다.
[사진3609: 니시노미야키타구치 방면으로 가고 있는 한큐3100계. 승객이 많지 않았습니다]
[사진3610: 코토엔역 도착. 역 주변에 고급 주택이 많이 있습니다]
[사진3611: 코토엔역은 상대식 2면2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2009년 한큐전철 승, 하차인원 29위]
[사진3612: 몬도야쿠진역. 2009년 한큐전철 승, 하차 인원 41위입니다]
[사진3613: 열차의 종점인 니시노미야키타구치역에 도착했습니다.
같은 이마즈선이지만, 이마즈미나미선을 이용하려면 환승을 해야 합니다]
[사진3614,3615: 다시 다카라즈카역으로 되돌아갈 준비를 하는 한큐3100계]
니시노미야키타구치역은 여행기에서 소개했었죠.
이마즈미나미선 역 사진도 다 보여드렸으므로 빠르게 진행합니다. ^^
[사진3616~3619: 이마즈선은 남, 북선 사이 직통운행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안내가 곳곳에 있습니다]
[사진3620: 다카라즈카 방면으로 갈 승객은 6,7번 홈을 이용하라는 안내입니다. 이 플랫폼은 이마즈로 갑니다]
다음 편에는 이제 오사카 시내로 들어갑니다.
여행기에서 다 보여드렸던 노선이라서 빨리 진행을 할 수 있는데요, 사쿠라가와역과
오사카난바역에 잠시 내려서 숙소에 들어가기 전 ‘철분’을 더 흡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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