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등장한 차량] JR서일본: 2005년 아마가사키 참사를 교훈으로 제작한 225계 운행 시작
JR서일본이 2005년4월, 후쿠치야마선(福知山線) 탈선사고를 교훈으로 개발한 충돌 시 충격을
완화하는 구조를 가진 신형차량 ‘225계’가 12월1일, 고베선(神戸線)과 교토선(京都線), 한와선
(阪和線) 등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2011년 이후 운행범위를 케이한신(京阪神) 지역 각 노선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차량재질은 스테인리스지만 운전석 주변 전면과 측면 골조를 강화했다.
열차가 건널목 등에서 대형 트럭과 충돌했을 때 비교적 강도가 약한 천정부분이 먼저 충격을
흡수하여 완화하는 구조(Crushable Zone)을 채택하여 승객에 미치는 충격을 절반으로 줄였다.
출처: 12월1일, 아사히신문
고베선 산노미야, 교토선 오사카역에 도착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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