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4편(4/13, 3일차) – 고베본선을 거쳐 또 다른 지선 입구에 (한큐5000계)
한큐코요선을 왕복, 완승 후 한큐고베선 슈쿠가와역에 돌아왔습니다.
이 역에서 한큐의 다른 지선으로 이동합니다.
*164편 여행 경로:
슈쿠가와 → 츠카구치: 한큐고베선 (한큐5000계)
[사진3261,3262: 한큐슈쿠가와역 출입구입니다.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 이름도 같습니다]
[사진3263: 노선버스는 JR사쿠라슈쿠가와역까지 가네요. 두 역 사이 거리는 약 300미터입니다]
[사진3264,3265: 슈쿠가와역 표 판매기, 지하통로입니다.
슈큐가와역은 지상역인데요, 승객들은 지하통로로 플랫폼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사진3266: 잠시 후 우메다행 각역정차(보통)가 들어옵니다]
[사진3267: 한큐5000계의 1호차가 당첨되었네요. 8량 편성입니다.
←우메다 5001-5501-5591-5551-5523-5503-5563-5053 →신카이치]
이번 편에서는 한큐5000계를 설명합니다.
한큐5000계는 한큐전철의 통근형 전동차로 1968, 1969년에 제작했습니다.
*한큐전철 차량도 신형차량을 제외하면 40년 넘게 ‘굴리고’ 있습니다.
모든 차량이 니시노미야(西宮)차고에 배치, 한큐고베선에서 운행 중입니다. 8량 편성으로 운행.
전에 승차했던 6000계와 마찬가지로 기동가속도는 2.8km/h/s로 승객이 출발 때 부담을
덜 느끼며, 저항제어 방식. 현재 운행 중인 5000계는 리뉴얼을 마친 상태입니다.
[사진3268: 리뉴얼 하면서 차내안내를 LED로 바꾸었습니다]
[사진3269: KONAMI SPORTS CLUB이 가까운 이 역은]
[사진3270: 니시노미야키타구치역입니다]
[사진3271: 이 역은 특급이 정차하는 역이며, 완급결합이 이루어집니다]
제가 타고 있는 보통열차는 특급이 먼저 정차, 출발을 기다립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특급은 보통열차를 위해 빨리 도착, 출발을 해야 합니다.
[사진3272: 우메다행 보통열차 5000계입니다. ‘5551’은 우메다 방면 몇 호 차인지 알 수 있겠죠?]
[사진3273: 운전사도 차 밖으로 나와서 특급 출발을 기다립니다. 완행의 여유를 느낄 수 있죠]
[사진3274: 우메다행 특급이 도착, 출발합니다. 이 열차가 가야 제가 타고 있는 각역정차에 출발허가가 내려집니다]
[사진3275: 이 장치도 리뉴얼 후 부착한 램프입니다. 출입문 개폐예고 램프입니다]
[사진3276: 니시노미야차고의 모습입니다. 한큐전철 차량의 ‘보금자리’ 중 하나입니다]
[사진3277: 한큐고베선을 따라 달려서 도착한 첫 번째 역은]
[사진3278: 무코노소역에는 아침에 우메다 방면, 저녁에는 산노미야 방면의 통근급행이
정차하는 것 외에는 각역정차만 출발/도착합니다]
[사진3279,3280: 한큐츠카구치역에 도착했습니다.
JR과는 직선거리로 약 800미터 떨어져 있어서 환승연계는 하지 않습니다.]
츠카구치역에는 한큐전철의 ‘지선’이 하나 있습니다. 이 노선을 다음 편부터 여행합니다.
'[JT7th_간사이사철 뒤적뒤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166편(4/13, 3일차) – 한큐의 ‘지선’ 이타미선의 종점, 대지진의 아픔을 극복하고 (0) | 2010.11.09 |
---|---|
제165편(4/13, 3일차) - JR보다 입지가 좋은 한큐이타미선, 참사 때 대체수송으로도 (노선설명) (0) | 2010.10.28 |
제163편(4/13, 3일차) – 배꼽노선 완승 후 본선으로 (한큐6000계) (0) | 2010.10.26 |
제162편(4/13, 3일차) - 역 구내에 계단이 없는 코요선의 종점역 (0) | 2010.10.22 |
제161편(4/13, 3일차) - 지금은 한가족인 ‘라이벌’을 의식해 건설한 한큐코요선 (노선설명) (0) | 2010.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