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1편(4/13, 3일차) – 롯코라이너(5): 아이디어가 빛나는 ‘차내매너 포스터’
롯코라이너 완승에 이제 역 1개 남았습니다. 그 역을 향해 출발합니다.
*151편 여행 경로:
우오자키→ 스미요시: 롯코아일랜드선(롯코라이너) 1000형
어느새 사진이(영상포함) 3천장을 넘었네요.
[사진3001: 우오자키역을 출발하기 전입니다. 동영상은 이렇게 미니삼각대에 캠코더를 올려서 촬영했습니다]
[사진3002: 우오자키역 옆에 스포츠센터가 있네요]
잠시 후 종점인 스미요시역에 도착합니다.
[사진3003~3006: 스미요시역에 천천히 진입하고 있습니다. 마린파크역과 달리 여기는 한쪽이 막혀 있습니다]
[사진3007: 역 번호 ‘R01’ 롯코라이너의 출발인 스미요시 역입니다]
영상은 여기에
[사진3020: 우오자키 출발, 종점인 스미요시역에 도착하는 롯코라이너 주행영상입니다.
일본어 안내방송은 여성이, 영어 안내방송은 남성이 맡고 있습니다]
*JR동일본 신칸센, 특급열차 등에서는 일본어는 남성이, 영어는 여성이 안내하고 있죠.
이 스미요시역을 끝으로 간사이 지역의 모든 스미요시역을 다 보여드렸습니다.
또한 롯코라이너도 완승했습니다.
[사진3008: 한쪽이 막혀있는 고베신교통 스미요시 역입니다]
[사진3009,3010: 섬식1면2선의 스미요시역에 도착한 롯코라이너 1000형. 제2편성입니다]
151편 제목의 내용은 바로 이것입니다. 매너포스터를 ‘전문학교 아트칼리지고베’에서 만들었죠]
[사진3011: 철도 좌석은 ‘짐이 타는 자리’가 아닙니다. (하물우선좌석? ^^)
오른쪽은 딱 봐도 아시겠죠? 차내에서 이어폰 음이 새지 않도록……]
[사진3012: 오사카사투리(오사카벤)로 써 놨네요. ‘증말로 시끄럽구만’]
[사진3013: 이 외에도 재미있는 그림으로 매너포스터를 만들었습니다]
[사진3014: 롯코라이너 스미요시역에는 역무원이 상주합니다]
스미요시역은 롯코라이너와 JR고베선(神戸線, 도카이도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JR역은 산노미야역이 관리를 합니다.
두 역 다 PiTapa, ICOCA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연계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JR스미요시역은 1874년에, 롯코라이너 스미요시역은 1990년에 개업했습니다.
*JR스미요시역은 개업 때 위치보다 약간 남쪽으로 이전했습니다.
승객 수는 JR이 압도적이지만, 고베신교통 입장에서도 보면 롯코라이너 역 중에서는 1위,
고베신교통 전체 중에서 산노미야역 다음으로 2위 승객 수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사진3015: 이러한 가게가 ‘킨켄샵(金券ショップ)’입니다.
철도승차권, 항공권 등 각종 티켓을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죠]
[사진3016: 롯코라이너와 JR개찰구는 인접해 있습니다. 개찰구는 완전히 분리]
[사진3017,3018: JR서일본 고베선 스미요시역입니다. 매표소(미도리노마도구치)도 있죠.
이번 여행기에서 오랜만에 JR의 모습이 나오네요 ^^]
[사진3019: 우오자키역으로 돌아가기 위해 롯코라이너를 탑니다.
간사이스루패스는 JR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다시 한신전철로 돌아가기 위해서죠]
다음 편에서 스미요시역의 눈에 띄는 ‘작품’을 감상 후 플랫폼으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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