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0편(4/13, 3일차) – 롯코라이너(4): 맑은 날씨에 지저분한 차창은 ‘옥의 티’ ^^
롯코라이너의 한쪽 끝인 ‘마린파크’를 찍고, 반대쪽 끝 역으로 이동합니다.
역 주변을 둘러보느라 몇 편성을 보냈더니 다른 1000형이 당첨되었네요.
*150편 여행 경로:
마린파크→ 우오자키: 롯코아일랜드선(롯코라이너) 1000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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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981: 마린파크역 2번 홈에서 스미요시행 열차가 출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48편에서는 롯코아일랜드선(롯코라이너) 설명했습니다.
-150편에서는 롯코라이너의 전용차량 ‘1000형’을 설명합니다.
고베신교통 1000형(型) 전차는 롯코아일랜드선(六甲アイランド線, 롯코라이너)용 차량입니다.
*’形’을 사용하지 않고 ‘型’을 사용하는 유일한 철도회사입니다. ^^
현재 4량 편성 11편이 있습니다. (총 44량) [포트라이너는 6량 편성이죠]
1990년2월 노선개업과 동시에 9편성을 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동가속도: 3.5km/h/s (용인에버라인과 동일합니다)
-영업최고속도: 60km/h (설계최고속도 62.5km/h)
-편성 정원: 176명 (선두차 42명, 중간차 46명)
-편성 총 중량은 42톤입니다. (일반 철도차량보다 많이 가볍죠)
1000형 총 11편성 중에서
-01~09편성은 개업 당시부터 운행을 했습니다. (1989년 제작)
-10편성은 1993년, 11편성은 1998년에 만들었는데, 모두 가와사키중공업차량컴퍼니입니다.
[사진2982~2984: 롯코라이너 1000형 중 제2편성입니다. 1989년 가와사키중공업 제작]
[사진2985: 차량 사이 발판은 좁은 편입니다]
[사진2986: 선두 전망을 ‘찜’했습니다 ^^; 전망 영상을 찍을 준비 완료]
[사진2987: 차량 당 출입문은 하나입니다. 문이 꽤 넓습니다]
[사진2988: 비상시에 대비한 연락장치, 버튼들이 모여있습니다]
[사진2989: 롯코라이너와 연계하는 철도는 한신전철(우오자키역)과 JR(스미요시역)입니다]
[사진2990: 일본어-영어-한글-중국어 순으로]
[사진2991: 고베신교통의 두 노선은 떨어져 있습니다만, 공동일일승차권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진2992: 제가 ‘찜’한 자리입니다. 비상 시 수동으로 운전할 수 있는 운전대가 있습니다]
철도의 장점은 ‘인명사고나 고장이 없는 한’ 제시간에 출발, 도착한다는 점입니다.
[사진2993: 롯코아일랜드선을 주행 중인 1000형. 좌측통행입니다]
[사진2994: 섬식 플랫폼의 아일랜드센터 역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사진2995: 아일랜드센터역에서 스미요시 방면으로는 내리막이 이어집니다]
[사진2996: 반대편에서 마린파크행 1000형과 마주칩니다]
영상은 이 위치에……
[사진3000: 롯코라이너 1000형 주행입니다. 미나미우오자키 →우오자키 출발, 주행, 도착 모습입니다]
[사진2997: 아까 출발했었던 한신전철 우오자키역입니다]
이제 롯코라이너 완승을 위한 하나의 역이 남았습니다.
[사진2998,2999: 우오자키역에서 출발하는 롯코라이너1000형입니다. 왼쪽 오르막 커브로 진입]
다음 편에 롯코라이너를 완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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