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6편(4/12, 2일차) - 잠시 지상으로^^; 환승역 맞아? 이름은 ‘따로국밥’ (마츠모토세이카양의 명복을 빌며...)
오사카시영지하철 센니치마에선 또 다른 종점인 노다한신역에 도착, 밖으로 나왔습니다.
이미 22시가 넘은 상태라 한적한 모습이었죠.
*116편 여행 경로: 한신전철 본선 노다역
3개 철도회사를 이용할 수 있지만, 역 이름이 제각각이라는 것도 특징이죠.
-JR은 에비에역, 한신전철은 노다역, 오사카지하철은 노다한신역……특이하죠? ^^
[사진2301: 칼집을 뺀 칼날 길이가 5.5cm 이상이면 소지를 할 수 없도록 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범죄자들이 이런 것을 안 지키니 사고가 나는 거죠]
[사진2302: 사람을 찾는 이러한 벽보를 붙인 당사자는 얼마나 괴로울까요……빨리 찾을 수 있길……]
[사진2303: JR토자이선 에비에역(海老江駅)과 연계합니다. JR노다역과 노다한신역은 약 500미터 거리]
[사진2304: 3,4번 출구 쪽에 한신전철 노다역 환승통로가 있습니다]
[사진2305: 비상시에 버튼을 눌러서 알릴 수 있는 경보장치입니다.
통로가 길고 한적하기 때문에 이렇게 유사시 대응장치를 설치했습니다]
[사진2306: 한신전철 노다역은 지상에 있습니다. 오랜만에 나와보는 오사카의 지상이네요 ^^]
[사진2307: 한신 노다역은 고가화 되어 있습니다. 계단을 보면 알 수 있죠]
[사진2308: 제가 여행한 날짜는 한신난바선 개통 1개월이 지난 때였습니다.
한신난바선을 알리는 데 최적인 것은? 바로 한신타이거즈죠 ^^]
[사진2309: ‘뷁도그’ 2개는 할인판매를 하네요 ^^]
[사진2310: 한신노다역 개찰구도 자동화 되어 있습니다]
[사진2311: 산요전철, 고베전철(신테츠), 한큐전철, 긴테츠 및 고베고속철도 연계승차권 메뉴가 있습니다]
[사진2312,2313: 개찰기는 일반승차권, 마그네틱 정기권 및 IC카드 승차권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IC승차권은 PiTaPa와 ICOCA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Suica는 이용 불가)]
[사진2314: 여행기를 쓰는 지금은 꼭 찾아서 집에 가 있길 바랍니다. 마츠모토 어린이……]
[사진2314: 마츠모토세이카 어린이는 부모에 의해 살해된 충격적인 뉴스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세이카 어린이의 명복을 빕니다]
[사진2315: 우메다 방면은 각역정차(보통), 급행이]
[사진2316: 고베, 히메지 방면도 각역정차, 급행이 도착, 출발예정입니다]
한신 노다역에는 직통특급 등이 정차하지 않기 때문에 히메지 방면으로 가려면 아마가사키역에서환승이 필요합니다.
[사진2317: 한신전철 고유의 파란색 역명판이 시원합니다. 노다역]
[사진2318: 4번 홈에는 각역정차 고소쿠코베행이 도착, 출발하며]
[사진2319: 3번 홈에는 위 열차 6분 후에 급행 고시엔행이 도착, 출발합니다]
*퀴즈: 급행열차가 아마가사키역에 각역정차보다 몇 분 먼저 도착할까요?
잠시 후 각역정차 고소쿠코베행이 들어왔으며 저는 이 열차에 승차했습니다.
밤 늦은 때라 열차 진입을 찍기가 어렵죠.
[사진2320: 보기만 해도 시원~하지만, 너무 빠져들면 '괴로운' 경정광고입니다 ^^]
다음 편에 오사카 방면으로 되돌아가기 위한 분기역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