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인프라 피해] JR미네선: 호우로 철교유실, 전구간 불통, “복구에는 1년 이상”
현재 미네선은 아사~나가토시 구간 전면 불통상태이며 대절버스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와이즈미선보다는 미네선이 피해 정도와 영향이 더 큰 상태입니다.
7월28일, JR서일본 히로시마지사(広島支社) 스기키 지사장은 집중호우 피해로 철교가 유실,
전구간 불통인 미네선(美祢線)에 대하여 “강물이 불어나는 10월까지는 작업을 할 수 없다.
복구에 1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미네선은 집중호우 영향으로 7월13일에 아사~나가토시(厚狭~長門市) 구간 운행을 중단했다.
그 후, 유노토~아츠(湯ノ峠~厚保) 사이의 교량이 불어난 물에 유실되어 7월21일부터 대체버스
운행을 하고 있다.
구간 부분운행 재개에 대하여 지사장은 “CTC(Centralized Traffic Control, 열차집중제어장치)
케이블이 끊어져서 부분적인 운행재개는 어렵다”라고 곤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출처: 7월29일, 마아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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