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활성화 노력들] 야마가타철도 미야우치역: ‘토끼 역장’ 8월1일 ‘취임’
야마가타철도에 입사한 신입사원의 아이디어가 실현되었습니다.
http://jtinside.tistory.com/1601
야마가타철도 플라워나가이선 미야우치역에 8월1일, ‘토끼역장(ウサギ駅長)’이 나타난다.
떡 모양의 하얗고 포동포동한 모습을 표현하는 ‘못치(もっちぃ)’이름으로 미야우치역에 ‘부임’했다.
토끼역장 기획은 5월에 입사한 마츠야마아이(29)씨.
보육원과 목장에서 근무경험이 있는 마츠야마씨는 “나가이선이 가족단위 만남의 장소가 된다면
철도에도 이렇게 즐겁다는 것을 전할 수 있을 겁니다” 라고 말했다.
미야우치역 근처의 쿠마노신사(熊野大社) 신전에서 토끼 조각을 3개 찾으면 행복해 진다고
전해지는 이야기 가 있다고 한다.
플라워나가이선(フラワー長井線)에 ‘하얀토끼’의미의 시로우사기역(白兎駅)에 있는 찻집에
‘토끼의 광장’이 있으며 미야우치역을 포함 ‘야마가타철도 토끼 거리 4마리의 Rabbit Point’로
해서 홍보, 판매를 시작했다.
‘못치’외에도 ‘토끼 역무원’ ‘텐(てん)’, ‘피타(ぴーたー)’는 모두 마츠야마씨의 모교 고등학교에서
5월 말에 태어난 토끼를 양도 받았다.
미야우치역에는 300권 정도의 그림책을 모은 도서관도 설치할 예정이다.
“동물과 그림책 세트로 시작합니다”. 취학 전 아이들과 부모들이 역에 오기 쉽도록 한다는 생각.
출처: 7월30일, 아사히신문
8월1일에 미야우치역에 ‘부임한’ 토끼 역장 ‘못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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