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편(4/12, 2일차) – 산요전철 로컬 분위기: 아보시선(3) – 차내로 더위 피하기
산요전철 아보시선 종점인 산요아보시역에서 되돌아가기 위해 이동합니다.
*80편 여행 경로: 산요전철 아보시선 종점 산요아보시역
[사진1581: 산요아보시역 건물은 3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일본 Wikipedia에는 2007년에 찍은 역 사진이 있는데요, ‘산요전차’라는 표시를 뗀 상태입니다]
간사이스루패스로 가볍~게 개찰구를 통과 후 플랫폼에서 열차를 기다립니다.
[사진1582: 섬식 1면2선의 산요아보시역입니다.
낮 시간에는 2번 선으로만 열차가 출발/도착한다고 알려드렸죠]
잠시 후 열차가 들어옵니다. 아보시선만 운행하는 각역정차가 들어오겠죠.
[사진1583,1584: 아보시 쪽 선두가 ‘3618’인 one-man 열차가 도착했습니다]
[사진1585: 시카마 쪽 선두는 ‘3208’인 산요전철 3000계입니다]
이 차량은 [시카마 방면]3208-3209-3618[아보시 방면] 3량 편성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사진1586: 1,2번선 모두 ‘정지’를 알리고 있습니다. 이럴 때 출발하면 ‘뉴스’에 나올 수 있죠 ^^]
[사진1587~1592: 되돌림운행(오리카에시)을 위해 운전사께서 확인하는 ‘4단 동작’입니다 ^^
선두 쪽으로 접근/ 선두 두 번 확인/ 운전실을 연 후에 안으로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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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593: 2번선 바로 옆에는 미츠이시텐만구가 있습니다. 미츠이시텐만진쟈(三石天満神社)가 정식 명칭입니다]
[사진1594~1599: 산요3000계는 여러 번 보여 드렸죠. 이 차량은 1970년에 가와사키중공업에서 제작했습니다]
[사진1600: ^^ 합성 아닙니다. 사실 이렇게까지 소켄비차를 우리나라에서 사가야 했을 정도로
환율이 ‘후덜덜’ 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나라에서 사 가는 것이 저렴했었죠]
다음 편에 다시 시카마 방면으로 되돌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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