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무료화와 대항] JR도카이: 어린이 동반 가족단위 전용신칸센 ‘패밀리신칸센’ 운행
JR도카이가 이러한 상품을 만들지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고속도로 무료화는 철도회사를 ‘위기의식’을 느끼게끔 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수익감소 등
경영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JR도카이는 도쿄~신오사카(東京~新大阪) 구간에서 8월5일, 19일에 어린이 동반 가족 전용의
‘패밀리신칸센(ファミリー新幹線)’을 처음으로 운행한다.
상/하행 1편씩 ‘노조미(のぞみ)’로 전 좌석 금연.
신청 인원 분 승차권이 필요하나, 이 시기 요금보다 1인당 8% 저렴하다.
수하물을 놓는 곳에 좌석을 추가하여 음료수 인환권도 받는 특전도 있다.
“여름방학이라도 어린이 동반은 주위의 눈이 신경 쓰인다”라는 젊은 사원의 의견으로 실현했다.
회사는 “정체걱정도 없습니다” 라고 무료화를 시작한 고속도로에 대항하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6월29일,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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