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도카이] 차장 휴대용 단말의 신형 도입에 대하여

[JR도카이] 차장 휴대용 단말의 신형 도입에 대하여

 

이러한 부분도 일반에 공지하는 점은 우리나라와는 비교가 되죠.

 

JR도카이에서는 1991년에 차내 승차권발행기를 실용화 하고, 2003년에는 차장 휴대단말을

도입했습니다. 이번에 차장 휴대단말의 변경에 따라 다음과 같이 기능을 강화하여 더욱

충실한 차내 서비스 제공을 합니다.

 

1. 신형 차장 휴대단말 기능 향상

(1) 소형경량화 (신칸센, 재래선)

-신칸센 차장용은 기능을 향상했으며 기존과 같은 크기 및 중량을 유지합니다.

 (21cm x 8cm x 3cm, 505g)

-Parser(퍼서, JR도카이 패신저스 사원)용에는 핵심기능을 넣어서 약 70%로 소형화 및

 약 60%의 경량화를 했습니다.

-재래선 차장용은 기존 정보단말에 비해 같은 기능으로 약 35% 소형, 경량화 했습니다.

 

(2) 안정적인 각종정보의 취득(신칸센)

-JR도카이의 디지털 열차무선회선을 사용하여 안정적인 정보를 주고 받습니다.

-일정시간마다 중앙(센터)에서 운행정보 등을 자동적으로 받습니다.

 

(3) 좌석관리 기능 충실(신칸센)

-열차 좌석관리정보를 수시로 온라인으로 받아 긴급 시 대체좌석을 수배할 필요가 있을 경우

 등에 승객에 대하여 부드러운 안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2. 도입시기

-신칸센: 2010년 3월부터 차례로 시험적으로 도입을 진행, 6월부터 사용 시작

-재래선: 2009년12월부터 차례로 사용을 시작했습니다.

 

3. 도입 대수

-신칸센: 약 1,230대 (차장용 960대, 퍼서용 270대)

-재래선: 약 920대

 

출처: 6월28일, JR도카이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