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의 합병] 도쿄메트로와 도에이지하철: 도쿄도가 ‘경영통합 협의기관’ 제안
도쿄메트로와 도에이지하철의 경영통합을 둘러싸고 이노세 나오키(猪瀬直樹) 도쿄도부지사는
6월29일, 도쿄메트로의 주식총회에 참석, 도쿄메트로의 주식을 거의 반씩 보유 중인 국가와
도쿄도에 도쿄메트로를 추가한 3자로 통합과 서비스 일원화에 대한 정기적인 대화 협의기관
설치를 제안했다. 도쿄도는 향후 국가에 정식으로 요청할 예정이다.
도쿄도에 따르면, 도쿄메트로 우메자키 사장은 주주총회에서 “협의의 장이 설치된다면 참가
하겠다”라고 말했다.
회사는 2002년 도쿄메트로 주식회사법에 기반, 2004년에 민영화 했다.
이 법은 국가와 도쿄도가 가지고 있는 주식의 조기매각을 정하고 있으나, 주식이 상장되어
완전히 민영화 된 후에는 경영통합이 어렵게 된다.
이 때문에 통합에 따른 서비스 향상과 경영효율화를 진행하고 싶은 도쿄도는 대책을 검토해 왔다.
협의기관 설치에 대하여 국토교통성은 “정식 제안이 있으면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6월29일,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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