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동일본] 역 설비의 실험을 할 수 있는 ‘Smart Station 실험동’ 운영
JR동일본은 역 설비의 실험을 수행하기 휘한 시설 ‘Smart Station 실험동’을 회사 연구개발센터
내에 신설하여 7월 초부터 사용을 시작한다.
‘Smart Station실험동’은 새로운 역 개발을 위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검증하기 위한 시설로써
신설되는 것이다. 승객의 동선 검증이 가능하도록 시설 내부에는 모의 콩코스, 플랫폼, 차량,
개찰기, 가동식 천정 등 실제 역과 흡사한 시설을 재현한다.
또한 영업 중 역과 시험실에서는 시행할 수 없는 실험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게 되어 새로운
장치 등의 설치와 철거가 용이한 구조로 되어 있다.
향후 이동지원을 위한 로봇 활용과 역 공간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센서기술, 자연풍을 활용한
냉/온방 등 ‘안전, 안심할 수 있는 역’, ‘편리, 쾌적한 역’, ‘환경에 친숙한 역’이라는 세 가지의
테마로 연구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새로운 실험동은 3층 건물로 연면적 약 1,530평방미터 크기다.
사이타마시(さいたま市)에 있는 JR동일본 연구개발센터 내에 6월에 완성, 7월 초부터 다양한
실험에 사용할 예정이다.
출처: 6월17일, Tetsudo News, JR동일본 공지
지금까지 연구를 통해 이룬 성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사진1: 플랫폼 홈도어에서의 고성능 센서 개발]
[사진2: 주요 역 열차운행 정보안내시스템]
[사진3: 신칸센 안내시스템]
[사진4: 열차운행 안내시스템(수이군선)]
Smart Station 실험동은 이렇게 구성합니다.
[사진5: 가상 콩코스를 구성하는 Smart Station 실험동]
[사진6: Smart Station 실험동의 모습입니다.
실제 열차가 들어오는 플랫폼부터 역의 기능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사진7: 향후 로봇에 의한 이동지원도 실험할 계획이며]
[사진8: 바람의 영향 등을 실험하여 승객이 쾌적하게 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실험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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