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편(4/11, 1일차) – 오사카주유패스가 하루를 책임진다 - 간사이공항 출발~
기존 여행기를 리뉴얼 하는 형태로 올리고 있습니다.
1일차는 빠르게 올라갑니다. 복습을 겸해서 따라오시면 됩니다 ^^
7편에 보여드린 대로 오늘 하루는 오사카주유패스 중에 난카이확대판을 이용하여
난카이전철 일부구간 여행과 함께 ‘고양이역장’을 보러 갑니다.
[사진141: 당시 아코선 쪽에 인명사고가 발생, 아코선과 산요선이 지연되고 있다는 안내입니다.
JR동일본이 도입 후 JR서일본도 도입했으며 대체수송 등을 안내합니다]
*당시 대체수송 등은 없었습니다.
위 상황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사진160: JR간사이공항역에서 안내하고 있는 JR노선 사고안내 정보입니다. 사진141 참조]
[사진142: 이 공중전화 보급이 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비해서 버튼이 큼직해서 누를 때 실수가 덜합니다]
[사진143: 빨간 안내 보이죠? JR Pass 종류는 자동개찰기를 통과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유인개찰구에서 제시 후 통과해야 합니다]
[사진144: JR개찰기입니다. 여행용 가방 등이 통과해도 넉넉하게 폭이 넓습니다]
[사진145: 관공쾌속 사이에 ‘끼인’ 특급 하루카 ^^]
[사진146: 이쪽이 난카이전철 개찰구입니다. 옆에 복권판매를 ^^]
[사진147: IC카드인 PiTaPa, ICOCA 사용이 가능합니다. Suica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난카이전철 등 간사이지역 사철에서 Suica, PASMO는 이용 불가능합니다]
[사진148: 정겨운 플랩방식으로 ‘촤라라락~’ 넘어가는 행선 안내입니다.
열차 편성안내만 전자식으로 되어 있는 ‘신구의 조화’]
*위 사진을 보면 완급운행의 모습을 볼 수 있죠. 급행, 보통, 특급
예상해 볼까요? 맨 뒤의 특급 라피트가 앞의 급행까지 모두 추월하게 됩니다.
[사진149: 오사카주유패스 난카이확대판 홍보를 요란하게 걸었는데요, 위치를 왜~ 개찰구 안쪽에다 해 놨는지 이유는 ^^]
[사진150: 제가 설명하지 않아도 아시겠죠?]
[사진151: 한글을 ‘그리긴 했지만’ 의미전달은 정확합니다. 에스컬레이터에서 정말 난감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진152: 주요 역에 한글로 병기한 철도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난카이전철이 그 중 하나]
[사진153: 난카이전철의 공항특급 간판열차 라피트가 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진154: 라피트의 승차율을 올리기 위한 노력은 이즈미사노까지의 100엔 특급으로 알 수 있죠.
오사카 시내까지는 보통석 500엔, 수퍼시트(특실) 750엔]
오사카주유패스로는 특급 이용 시 추가금이 들기도 하고, 저는 와카야마 쪽으로
빠져야 하기 때문에 일반열차를 이용합니다.
[사진155: 난카이전철 공항선의 일반차량 모습입니다.
차량에 붙어 있는 번호가 큼직큼직 해서 마치 메이테츠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사진156: 난카이전철 차량 중 가장 많은 7100계입니다. 7000계의 파생 버전으로 보면 됩니다]
[사진157: 간사이공항역이 지하라 운전실 촬영은 좌절이죠 ^^]
[사진158: 우리나라 같으면 이미 고철공장으로 갔을 제작년도를 가진 차량이
아직도 잘 운행하고 있습니다. 1972년에 제작한 7100계]
이번 편 동영상에서는 다음 편 내용을 미리 보여드립니다.
[사진160: 난카이전철 공항선 7100계를 타고 공항을 출발합니다. 안내방송도 포함]
다음 편부터 간사이공항역을 출발, 하드한 여행 1일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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