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편(4/11, 1일차) – 간사이공항에 ‘짐을 맡기고’ 홀가분하게
기존 여행기를 리뉴얼 하는 형태로 올리고 있습니다.
1일차는 빠르게 올라갑니다. 복습을 겸해서 따라오시면 됩니다 ^^
인천공항을 출발, 간사이공항에 도착 후 입국절차를 밟기 위해 이동합니다.
간사이공항에서 여객터미널로 이동할 때에는 ‘Wing Shuttle’을 이용합니다.
동영상을 통해서 Wing-shuttle이 출발, 도착하는 모습을 감상하세요.
[사진119: 입국장으로 가는 Wing-shuttle이 출발, 도착하고 있습니다]
[사진101~103: Wing-shuttle이 입국장으로 가고 있습니다. 앞은 막혀 있어서 뒤에서 촬영]
그 영상은 여기에 있습니다.
[사진120: Wing-shuttle이 입국장으로 가는 모습입니다. 안내방송 및 차내 시설도 같이]
[사진104: 간사이공항에서 운행하는 Wing-shuttle은 2량 단위로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죠]
[사진105,106: 입국심사장으로 갑니다. 돈을 쓰러 왔는데 당연히 환영 받아야죠 ^^]
[사진107: 입국심사는 가볍게 통과, 짐을 찾으러 갑니다]
[사진108: 짐을 찾은 후 드디어 일본에 들어왔습니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원본을 보니까 JL966은 무려 9분을 ‘조착’ 했습니다. ^^]
도착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죠 우후~
이제 간사이공항에서 처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오늘 일정은 와카야마 지역의 난카이전철과 ‘그 열차’를 타는 미션이 있습니다.
때문에~당장 시내로 들어가지 않고, 간사이공항 코인락커에 짐을 넣습니다.
[사진109: 간사이공항에서 이용 가능한 교통수단은 철도, 버스, 고속선 등이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국내선 출발도 안내]
[사진110: 리무진버스 출발안내입니다. 타는 곳과 다음 버스 출발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사진111: 간사이공항을 가시는 분은 이곳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안내센터에서는 단순 안내뿐만 아니라 각종 외국인을 위한 패스도 판매합니다.
일본여행관련 질문에서 ‘KANSAI Tourist Information Center’에서 패스 구입 등이
가능하다고 많이 알려드렸는데요, 바로 이곳입니다.
http://www.kaakix.co.jp/travel/travel_ko.html]
[사진112: 제가 이용했던 로밍폰은 소프트뱅크였습니다. 사용료는 ‘0’이 나왔죠.
전화를 받을 때에만 이용했습니다. (받는 전화는 비용이 들지 않는 요금제)]
[사진113: 1층에서 바라본 모습, 철도이용 승객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사진114,115: 간사이공항 코인락커입니다. 제 가방은 600엔 이하에는 안 들어가서 ^^]
코인락커에 짐을 넣고 나니 홀가분한 상태~ 이제 마음껏 누빌 준비를 마쳤습니다.
[사진116,117: 공항 구내에 있는 라운지, 매점입니다. 여기는 면세구역이 아니죠]
[사진118: 열차를 타러 이동합니다. 1층에는 리무진버스가 출발합니다]
다음 편부터 본격적인 철도여행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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