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7편(6/13, 8일차) - 아침식사를 위한 ‘공간’: 아사마505호

제247편(6/13, 8일차) – 아침식사를 위한 ‘공간’: 아사마505호

 

전시회 개장시간까지는 아직 멀었습니다. 아침식사를 위해 신칸센 ‘공간’을 이용합니다.

여행기 사진도 어느 새 5000장을 넘었습니다. ^^

현재 247편이지만, 이미 연재한 테마여행기 74편을 포함하면 이미 300편을 넘은 상태입니다.

그 동안 꾸준하게 읽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사진5001: N5편성의 E2계 아사마입니다. ‘일본철도차량도감’ 설명을 먼저 보세요]

 

도감에도 설명이 있지만, 아사마용 E2계 ‘N편성’은 다른 지역 E2계와 구별이 됩니다.

다카사키(高崎)~카루이자와 구간 30퍼밀(‰)의 연속 경사를 넘기 위한 고출력 모터와

카루이자와~사쿠다이라(軽井沢~佐久平) 구간의 전원 주파수 변환을 위한 장치가 있습니다.

 

 

[사진5002: 아사마의 그린샤는 7호차입니다]

 

 

 

[사진5003,5004: 그린샤로 이동하기 전 열차안내 LED를 찰칵~ 아사마505호. 나가노행]

 

 

[사진5005: 스키 등 짐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은 객차 간 데크에 있습니다]

 

이번 신칸센 승차는 ‘아침식사’가 목적이었죠 ^^

 

 

 

[사진5006,5007: 도쿄에서 맛보는 홋카이도의 ‘맛’입니다. JR동일본 계열인 NRE에서 제작]

 

식사를 마치니 어느새 내려야 할 역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사진5008: K1 및 콘서트 등이 열리는 다목적 공간 ‘사이타마 Super Arena’를 지나면]

 

 

[사진5009: 오미야에 도착한다는 안내가 나옵니다]

 

영상은 여기에 넣으면 딱이네요.

 

 

[사진5020: 오미야 도착을 알리는 자동안내방송 및 차장안내입니다]

 

 

[사진5010: 이 플랫폼은 죠에쓰. 나가노신칸센 열차가 출발하는 곳입니다]

 

 

[사진5011: 6월13일은 금요일이었습니다. 비즈니스 승객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사진5012: 아사마505호가 떠난 후 18번 플랫폼은 또 열차 도착을 준비합니다]

 

 

[사진5013: 수도권뿐만 아니라 도호쿠 지역 등 넓은 범위에서 Suica는 이제 ‘만능’이 되어갑니다]

 

 

[사진5014: 오미야역 도시락매점. 여기도 Suica로 결제할 수 있죠]

 

 

[사진5015: 17번 플랫폼은 도호쿠. 아키타신칸센 열차가 출발하는데요,

08:10에 단체열차가 있네요. 단체열차는 정차역 안내를 하지 않습니다]

 

 

[사진5016: JR동일본의 ‘밥줄’ 중 하나인 편의점 ‘NEWDAYS’]

 

 

 

[사진5017,5018: 신칸센 혹은 차내에서 즐길 수 있는 과자, 음료들이 주루룩~]

 

잠시 재래선 쪽으로 이동합니다. 맑은 날씨가 살짝 ‘광합성’을 하기 위해 ^^

 

 

[사진5019: 이렇게만 보면 그냥 사이쿄선 205계가 정차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다음 편에 이 차량 앞에 붙어있는 ‘특별한 차량’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