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고쿠의 중요한 ‘터미널’역할인 오카야마역에서 7일차를 마무리합니다.
8일차는 이른 아침까지 도쿄로 이동을 위한 ‘숙박열차’를 이용합니다.
*SRE: SunRise Express입니다. 여행기에서 편의를 위한 표기.
[사진4921: 사진 품질의 향상은 이렇게 밤 시간에 많은 ‘훈련’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
[사진4922,4923: 얼핏 봐서는 오락실(게임센터)같지만, Pachinko 가게입니다 ^^]
[사진4924: 은하철도999도 Pachinko의 단골모델입니다]
[사진4925: 오카야마전기궤도의 노면전차, 히가시야마선(東山線), 세이키바시선(清輝橋線)의
종점 역인 오카야마에키마에 정류장에서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 7900형 전차입니다]
[사진4926: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요? ^^]
편의점에서 음료를 구입 후 오카야마역 플랫폼으로 이동합니다.
[사진4927: 오카야마역을 동. 서로 잇는 연결통로입니다. 한글로도 잘 되어 있죠]
[사진4928: 6월21일 세토오오하시 수송개선공사 관계로 일부열차가 운휴한다는 안내]
[사진4929,4930: 산요선 세토역까지 가는 115계입니다.
2010년 시각표개정 후 운행시간으로 봐서는 미하라역 출발열차]
[사진4931: 우노선을 운행하는 103계입니다. JR서일본 지역에서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이 103계는 오카야마역을 출발, 우노역에 도착 후 되돌림운행 없이 우노역에서 ‘주박’합니다]
[사진4932: 목적지가 ‘하쿠비(伯備)’입니다. 하쿠비선을 운행하는 개조한 115계입니다]
[사진4933,4934: 오카야마역 3,4번 플랫폼 출발열차 안내입니다. 빨간 색 열차이름이 보이죠?]
[사진4935: ICOCA, Suica, TOICA 등 IC교통카드는 이제 승차권 기본기능에
전자화폐로의 기능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잠시 후 두 대의 선라이즈익스프레스가 플랫폼에 들어옵니다.
도쿄 방면으로 갈 때에는 오카야마역에서 병결을 하죠. (반대방향으로는 분리출발)
[사진4936: 오카야마역에 먼저 들어온 SRE는 이즈모시에서 출발한 선라이즈이즈모입니다.
병결을 위해 선두부분 (진행방향 뒷부분)을 열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사진4937: 몇 분 안되어 다카마츠에서 출발한 선라이즈세토가 도착했습니다.
작업원이 선두의 병결장치의 마개를 벗기는 등 준비를 합니다]
[사진4938,4939: 병결 후 이렇게 수작업으로 연결부분을 만들면 작업 완료~]
영상은 이 모습들을 보여드립니다. 약 4분10초의 영상입니다.
[사진4940: 위 모습과 함께 병결하는 장면 등의 전 과정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선라이즈이즈모와 선라이즈세토 각 7량이 병결, 14량의 긴 편성이 되었습니다]
다음 편에서 SRE를 타고 도쿄로 갑니다. 1박은 열차에서……
이제 JR Pass를 언급하지 않아도 일본에서 탈 수 있는 야간열차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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