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2편(6/12, 7일차) – 산요신칸센 구간에서는 ‘노조미급’: 히카리레일스타(오피스시트)
고다마674호로 후쿠야마역에 도착 후 다른 신칸센으로 환승합니다.
환승은 7분이라 지연이 없는 상태에서 여유가 있었죠.
[사진4901: 후쿠야마역에 도착 예정인 신칸센 안내입니다.
둘 다 히카리, 그것도 레일스타입니다. 전부 신오사카까지만 갑니다]
[사진4902: 8량 편성의 히카리레일스타가 후쿠야마역에 도착했습니다]
[사진4903,4904: 히카리484호, 저는 오카야마까지 갑니다. 좌석 열 번호 18번은 ‘오피스시트’입니다]
7일에서 8일차로 넘어갈 때 숙소를 이용하지 않을 예정이라 짧은 시간이지만, 오피스시트를
이용하여 가지고 있는 전자제품(노트북, 캠코더)에 ‘저녁식사’를 줍니다. ^^
[사진4905,4906: N700계를 비롯해서 최근에 등장하는 신형 차량들에는 이렇게 콘센트가
달려있지만, 아직까지는 모든 차량이 N700계 등의 신차가 아니므로 차내에서 전원을
사용할 계획이라면 이렇게 전원이 있는 좌석을 선택해야 합니다]
충전하는 동안 저도 잠시 자리에서 ‘충전’을 합니다. ^^;
그래 봐야 쉴 수 있는 시간은 10여분 남짓, 오카야마역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에다 영상을 넣으면 되겠네요
[사진4920: 히카리레일스타 484호의 모습들
1. 신쿠라시키역 통과 시 차내 안내
2. 오카야마역을 출발하는 히카리484호. 차장의 모습에 주목!]
[사진4907,4908: 오카야마역에 도착했습니다. 도시락 가게들은 이미 문을 닫은 시간이죠]
[사진4909: 제가 잠시 탔던 고다마674호는 22:05에 신오사카를 향해 출발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신칸센에서 완급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이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는 부분입니다]
[사진4910~4913: 엘리베이터는 무거운 짐 등이 있는 승객에게는 유용한 이동수단입니다]
[사진4914: 오카야마역 개찰구 앞에서 여성 역무원이 ‘스트레칭’을 하고 있네요 ^^]
[사진4915: 이곳은 당일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사진4916,4917: 2010년3월 시각표를 봐도 오카야마역에서 하카타로 가는 열차는 당시 시간표와 비슷합니다.
500계로 운행했던 노조미500호. 지금은 노조미600호로 700계로 운행, 시간은 동일]
[사진4918: 재래선 1~10번 플랫폼에서는 밤 늦은 시간에도 열차가 계속 운행하고 있습니다]
위 안내에서 뭔가 다른 색깔의 안내가 있죠? 앞으로 등장할 주인공입니다. ;;;
오카야마역에서 편의점에서 음료를 구입하기 위해 역 앞 광장 쪽으로 나갑니다.
[사진4919: 오카야마역은 지금까지 썼던 약 1천 편의 여행기에서 Best 5 정도로 많이 나온 역입니다.
간사이와 시코쿠/츄부/큐슈를 잇는 핵심 역할을 합니다]
다음 편에 7일차와 8일차를 잇는 숙박열차가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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