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209계: 케이힌토호쿠선과 네기시선에서 은퇴기념행사
카페 대문에 있는 이번 달 주인공이 임무를 다 하고 물러납니다.
JR동일본은 케이힌토호쿠선(京浜東北線)과 네기시선(根岸線)에서 운행 중인 209계 전동차가
1월24일을 끝으로 은퇴한다. 은퇴 전까지 209계에 헤드마크를 붙이며 기념승차권과
기념도시락, 기념상품 등을 판매한다.
운행 17년 만에 은퇴하는 케이힌토호쿠. 네기시선 209계는 국철시대에 대량으로 제작된
103계 대체로 1993년2월에 등장했다.
경량화한 차체와 VVVF 인버터 제어장치를 채용하여 에너지절약과 비용절감에 기여했다.
사전에 사용기간을 고정하고, 최신형차량으로 자연스럽게 교체가 가능했다.
209계 은퇴 후는 최신형 E233계1000번대로 교체가 끝나게 된다.
209계 은퇴를 기념하여 오미야역(大宮駅)에서는 1월24일 10시부터 기념입장권
‘고마워요 케이힌토호쿠선 209계(ありがとう京浜東北線209系)’를 발매한다.
내용은 오미야에서 가와구치역(川口駅)까지 9개 역 에드몬슨식 입장권과 용지가 세트.
가격은 1,300엔으로 2천 세트 한정 발매한다. 1인5세트 한정.
또한 오후나역(大船駅)에서는 1월24일 08:30부터 기념입장권 ‘케이힌토호쿠선. 네기시선 209계
은퇴기념 입장권’을 발매한다.
내용은 가와사키(川崎)~오후나역 사이 16개 역 에드몬슨식 입장권과 용지가 세트.
가격은 2,080엔으로 2천 세트 한정 발매한다. 1인5세트 한정.
이 외에도 오미야역에서는 1월23일 10시부터, 오후나역에서는 1월24일 10시부터 기념도시락과
기념상품 판매 등을 실시한다.
209계 차량은 2007년12월부터 신형차량으로 교체를 시작, 마지막 남은 것은 1편성 뿐이다.
이 1편성에는 현재 차량 선두에 기념 헤드마크를 붙여서 운행.
출처: 1월22일, 아사히신문
1월24일까지 끝까지 남은 편성은 52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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