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시코쿠] ‘고속도로 1천엔 할인’ 대응에 한계: 차장을 처음으로 계약직으로
일부 글은 연구회에도 올리고 있습니다.
1월25일, JR시코쿠는 일부 특급과 쾌속열차 차장에 3월13일 시각표개정부터 계약직 사원이
승무한다고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계약직 사원이 차장업무를 본격적으로 담당하는 것은
JR에서 최초라고 한다.
JR시코쿠는 3년간 약 20명의 계약직 사원 차장 채용을 예정하고 있다.
약 1개월 연수 후에 차례로 승무한다. 계약기간은 1년, 연봉은 약 220~230만엔.
마츠다 사장은 “인건비를 늘리지 않고 필요한 인원을 확보하는 대책”이라고 설명했다.
업무는 정규직 차장과 거의 동일한 출입문 개폐, 차내방송, 승차권 판매, 긴급 시 피난유도 등.
승무하는 열차를 점차 늘려서 최종적으로는 오카야마~다카마츠(岡山~高松)를 잇는 쾌속
마린라이너(マリンライナー) 75편 중 44편, 특급 ‘이시즈치(いしづち), ‘시만토(しまんと)’,
‘우즈시오(うずしお)’ 일부구간을 예정하고 있다.
JR시코쿠는 경기침체와 고속도로 할인 등의 영향으로 운영이 악화된 상태다.
2009년9월 중간결산은 매출액이 전년대비 10% 줄어 3년만에 매출, 수익 모두 줄어 적자가
예상되고 있다.
출처: 1월26일,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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