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5편(6/11, 6일차) - 막차를 앞둔 도쿄역의 모습들
도카이도신칸센 도쿄역 플랫폼에 도착 후 들어오고 나가는 신칸센을 담았습니다.
지금 시간에 들어오는 열차들은 더 이상 운행하지 않고 회송으로 빠져 나갑니다.
[사진4161: 300계 차량이 회송을 위해 출발을 준비 중입니다.
데뷔 당시에는 노조미로 화려하게 출발했지만, 지금은 히카리, 고다마로 운행하고 있으며
그나마 이 모습도 2011년 이후에는 도카이도신칸센에서 모습을 볼 수 없을 겁니다]
[사진4162: 700계 신칸센도 회송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4163,4164: 700계와 300계는 파란 줄의 배열로 구분한다고 알려드렸죠?
굵은 줄이 위에 있으면 700계/N700계입니다]
여기에서~도쿄역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신칸센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사진4179: 도쿄역에서 출발하는 300계 회송열차와
도쿄역으로 들어오고 있는 N700계 노조미의 모습을 감상하시고~]
[사진4180: N700계 회송열차 출발과 700계 도착 및 회송출발을 감상하세요]
[사진4165: 노조미의 대중화를 이끈 자유석제도입니다.
노조미 자유석은 히카리, 고다마 자유석요금과 동일합니다.
2003년9월 이전에는 노조미는 전좌석 지정석이었습니다]
[사진4166,4167: 도카이도신칸센에서 곧바로 도호쿠, 야마가타신칸센 등과 연계합니다]
[사진4168: 오른쪽 개찰구가 JR Pass로 통과할 수 있는 유인개찰구입니다.
역무원이 표 회수를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사진4169,4170: 신칸센 승차권은 자동 표 판매기에서도, 매표소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사진4171: 도호쿠, 죠에쓰, 도카이도신칸센에 각각 한 편씩의 막차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보통좌석에는 ‘-‘이라고 되어 있죠?
지정석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린샤를 빼고는 전부 자유석입니다.
이렇게 신칸센 막차는 그린샤를 빼고는 전부 자유석으로만 운행합니다.
[사진4172: 도호쿠, 야마가타, 아키타신칸센 등 JR동일본이 운영하는 신칸센개찰구 모습.
도쿄로 돌아오는 신칸센과 도호쿠, 죠에쓰신칸센 막차만 남기고 있습니다]
[사진4173: 몇 번 보여드렸죠? 케이요선 도쿄역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제2도쿄역’입니다.
무려 460미터를 이동해야 하는데요, 수평보도(무빙워크)가 있어서 실제 걷는 거리는
많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환승에 따른 충분한 시간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사진4174: 도쿄역은 매번 방문해도 항상 혼동하는 곳입니다 ^^]
[사진4175: 일반 Suica로는 재래선 구간의 정산을 하는 의미에서 터치를 합니다.
나머지 구간은 신칸센 승차권으로 해결해야 하죠. 일반 Suica는 신칸센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사진4176: 신칸센 매표소 옆에 턱~하니 붙어있는 ‘경쟁상대’ 비행기입니다]
[사진4177: Suica 충전기계입니다. 1천엔 단위로 충전]
저는 이제 오늘의 마지막 도카이도신칸센을 타러 이동합니다.
[사진4178: 도카이도신칸센 개찰구입니다. 이제 딱 1편 남은 신칸센이 출발 전입니다]
내일을 위한 준비! 도카이도신칸센 막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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