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3편(6/11, 6일차) - ‘전세 그린샤’를 타고, 도쿄행 히카리430호 (신칸센 내 전수검사)
고다마654호(현재는 고다마758호)로 신오사카 도착 후 곧바로 도쿄행 신칸센을 탑니다.
도쿄행 신칸센은 히카리430호로 ‘당첨’: 700계로 운행을 했습니다.
*지금은 히카리530호로 바뀌었으며 300계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4121: 718-15가 포함된 신칸센은 JR도카이 소속의 700계 C16 편성입니다.
히카리430호 8호차 그린샤 출입구입니다]
[사진4122,4123: 니혼샤료에서 2000년에 제작했으며 2008년5월29일에 도쿄제2차량소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사진4124: 도호쿠신칸센의 세면시설에 비해 ‘좀 초라한’ 700계]
[사진4125,4126: 은은한 조명의 700계 그린샤입니다. 좌석 크기도 푸짐하죠]
[사진4127,4128: 발받침은 2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편안하게 쉴 수 있습니다]
여기에 영상을 끼우면 되겠네요.
[사진4140: 신오사카를 출발한 히카리430호 차내안내입니다.
자동안내방송에 이어 차장안내방송도 나오는데요, 차장 이름을 확인해 보세요]
[사진4129: 도쿄제2운전소 소속 차장이 검표한 지정석권입니다.
도카이도신칸센 구간은 지정석도 ‘전수검사’를 합니다]
[사진4130: 제가 앉아있는 객차는 9호차입니다. 차장실도 가까이 있죠]
[사진4131,4132: 히카리430호, 도쿄행입니다. 700계의 LED는 300계보다 선명합니다]
[사진4133: 리클라이닝 조정장치입니다. C16편성의 그린샤는 버튼식은 아니네요]
[사진4134: JR도카이 신칸센 그린샤의 서비스는 요거 하나……]
[사진4135: 저 말고 1명이 더 탑승하자마자 차장이 와서 검표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검표에 대하여 논쟁이 있는 거 같은데요, 당연히 해야 하는 절차입니다.
[사진4136,4137: 정차 중인 역은 마이바라 역입니다. 지금도 플랩식을 사용하고 있죠.
마이바라역에서 신칸센 노조미를 통과시키기 위해 5분을 정차합니다]
16량 편성이라 노조미 통과 모습은 굉음으로만……
[사진4138: 700계 신칸센의 전기계통 연결]
[사진4139: 그린샤 승객만 사용할 수 있는 모포입니다. 사용 후에는 반납하는 센스~]
다음 편에 도쿄로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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