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동일본] 2010년1월24일부로 케이힌토호쿠선 209계 Last-run, 기념입장권 발매

[JR동일본] 2010년1월24일부로 케이힌토호쿠선 209계 Last-run, 기념입장권 발매(2010/1/24~)

 

메모장에 짧게 올라온 내용입니다.

기념입장권 2천 세트는 과연 몇 ‘시간’을 버틸 수 있을까요? ^^

 

12월14일, JR동일본 요코하마지사(横浜支社)는 케이힌토호쿠선(京浜東北線). 네기시선(根岸線)에서

운행하는 스테인리스차량 ‘209계’를 2010년1월24일을 끝으로 영업운행에서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209계는 시작차 ‘901계’를 기반으로 1993년에 케이힌토호쿠선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국철시대에 제작된 기존 강철차량에 비해 비용과 전력소비를 줄이는 효과를 거뒀으며

이후 등장한 새로운 차량의 기반을 구축했다.

 

케이힌토호쿠선에서는 2007년부터 신형차량 E233계 투입이 시작되었으며 209계는 서서히

대체되기 시작했다. 케이힌토호쿠선에서 은퇴한 차량 일부는 보소(房総)지구에 투입되고 있으며

난부선(南武線), 하치코선(八高線) 등에서 개조하여 운행 중이다.

 

요코하마지사는 209계 은퇴에 따라 기념입장권을 2010년1월24일부터 JR오후나역(大船駅)

매표소에서 발매한다. 가나가와현 케이힌토호쿠. 네기시선 16개 역의 입장권을 세트로

만든 것으로 1세트에 2,080엔, 2천세트 한정발매로 1월31일까지 발매한다.

구입은 1인당5세트까지로 전화예약 등은 불가능하다.

 

또한 2010년1월24일에는 오후나역 개찰내 콩코스에서 기념 도시락 판매, 헤드마크 전시 등

이벤트를 개최한다. JR동일본 오미야지사(大宮支社)에서도 차량에 기념헤드마크를 붙이는 등의

기획을 예정하고 있다.

 

출처: 12월20일, 가나가와신문

 

이 모습을 케이힌토호쿠선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이제 한 달 정도 남았습니다.